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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일지

2017.1.10. 헌재 탄핵심판 3차 변론

2017.1.9.최순실 국조특위 7차 청문회, 조윤선 남궁곤 노승일 출석,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불응 우병우 안봉근 이재만 한용걸 등 32명 고발 / 특검, 삼성 최지성 장충기 소환

2017.1.7. 11차 주말 촛불집회/ 정원스님 분신

2017.1.5.헌재 박근혜 탄핵심판 2차 변론, 서석구 변호사 모두진술,

2017.1.3. 헌법재판소 박근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류철균(51·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구속(업무방해, 사문서 위조 등)

2017.1.2. 정유라 덴마크 경찰에 체포

2016.12.31. 10차 주말 촛불집회/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 구속

2016.12.27. 새누리 29명 분당선언 ▲서울(8명) : 김성태 박인숙 이종구 오신환 정양석 이은재 박성중 이혜훈 ▲경기·인천(6명) : 김영우 김학용 유의동 이학재 정병국 홍일표 ▲대구(2명) : 유승민 주호영 ▲울산(1명) : 강길부 ▲부산(5명) : 이진복 김무성 장제원 하태경 김세연 ▲경남(3명) : 김재경 이군현 여상규 ▲강원(2명) : 황영철 권성동 ▲전북(1명) : 정운천 ▲충남(1명) : 홍문표

2016.12.26.국조특위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구치소 방문 청문회

2016.12.24. 9차 주말 촛불집회

2016.12.23.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추진 발표

2016.12.22. 국조특위 5차 청문회 우병우 조여옥 이슬기 노승일 박헌영 정동철 참석

2016.12.17. 8차 주말 촛불집회

2016.12.16. 새누리당 새 원내총무에 정우택 선출, 이정현 조재진 등 지도부 사퇴.

2016.12.15.최순실 국조특튀 4차 청문회, 조한규 최경희 등 출석, 정윤회 박관천 불출석

2016.12.14. 최순실 국조특위 3차 청문회, 김영재 서창석 김석균 김장수 신보라 정기양 등 출석

2016.12.11. 검찰 조원동 김종 기소,수사종결

2016.12.9.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4-반대 56-무효 7-기권 2)/ 신임 민정수석에 조대환임명/헌재 주심재판관에 강일원

2016.12.8. 오후 2시45분 국회 본회의에서 권영진 국회의사국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보고. 발의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171명.

2016.12.7. 박근혜정부의 최순실등 민간인에의한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 장시호, 차은택, 고영태, 김종, 김재호, 김기춘 등 출석, 최순실 우병우 안종범 최순득 등 불출석

2016.12.6.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 이재용 최태원 구본무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신동빈 조양호 허창수 9명 증인 출석 /박근혜 "4월퇴진 수용, 탄핵의결되면 담담히 헌재 결정 기다리겠다"

2016.12.5. 특검보 박충근 이용복 양재식 이규철 임명

2016.12.3. 야3당 박근혜 탄핵안 국회제출/ 6차 주말 촛불집회

2016.12.1.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4월말 퇴진, 6월 대선" 당론 만장일치 채택,/ 비박계 "4월말 퇴진 수용 시 탄핵 표결 불참"/ 박정희 생가 방화

2016.11.30. 최순실 특검에 박영수 임명 /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 시작

2016.11.29.박근혜 3차 대국민 담화 발표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죄드린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 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린다. 국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18년 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했던 여정은 더없이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는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대통령에 취임해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지금 벌어진 여러문제들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안았다.

하지만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는 가까운 시일 안에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다. 국민 여러분 그동안 저는 국내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 저는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 혼란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방안을 만들어 주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하루속히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벗어나 본래의 궤도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여러 가지 정치권서 지혜를 모아줄 것을 호소 드린다.

2016.11.27. 차은택, 송성각 구속기소, 공소장에 박근혜 공범 기재

2016.11.26. 5차 촛불집회 200만 운집

2016.11.23. 김현웅 법무장관, 최재경 민정수석 사의 표명 사실 공개/ 검찰,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특별감찰반실 압수수색

2016.11.22. 장시호,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구속

2016.11.21. 유영하 박근혜 변호인, "대통령 검찰 조사 거부"

2016.11.20.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구속기소, 검찰 최순게이트 중간수사결과 발표, 박근혜 형사입건

2016.11.19. 4차 촛불집회

2016.11.17.최순실 특검법안, 국정조사 안 국회 통과

2016.11.15. 박근혜 유영하 변호인 선임 "서면조사" 요구,,, 문재인 "박근혜 퇴진운동" 선언

2016.11.14. 이재만, 안봉근 검찰 소환

2016.11.13. 이재용 정몽구 구본무 최태원 신동빈 김승연 손경식 검찰 소환

201611.12. 3차 촛불집회 100만 운집..정몽구 김승연 김창근 검찰조사

2016.11.11. 포스코 권오준 포레카 관련 소환

2016.11.10. 우병우 집 압수수색, 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 구속

2016.11.9. 도널드 트럼프 당선

2016.11.8. 박근혜 국회방문"국회서 여야합의로 총리 추천하면 실질적으로 내각통할할 수 있게 하겠다"..차은택 귀국 긴급체포

2016.11.7.우병우 검찰 출두

2016.11.6. 안종범, 정호성 구속

2016.11.5. 박근혜 퇴진 2차 주말 집회

2016.11.4. 박근혜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검찰 수사 수용"

담화 주요내용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2015.11.3.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정무수석에 허원제 내정.. 최순실 구속, 정호성 긴급체포

2016.11.2. 신임 총리에 김병준,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내정... 최순실 구속영장 청구..안종범 출두

2016.11.1. 삼성, 최순실 모녀에 35억원 송금 흔적 발견

2016.10.31. 최순실 검찰출두

2016.10. 30. 최순실 전격 귀국..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것 봤다. 태블릿PC 내것 아니다"

2016.10.29. 서울 등 전국 각지 '하야 촉구 촛불집회' ...검찰, 청와대 일부 사무실 압수수색 실패..고영태 귀가

2016.10.28. 박근혜 대통령, 수석비서관 전원 사표 제출 지시

2016.10.27. <세계일보> 최순실 국내언론 첫 인터뷰 ... 검찰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구성 ... 고영태 검찰 출석

2016. 10.25. 박근혜 대통령,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낭독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겨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 들에 대해 의견을 물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의 보좌 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 두었습니다.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2016. 10.24. JTBC"최순실 파일 입수, 대통령 연설문 44개 파일 연설 이전에 받아봤다"...박근혜 "임기내 개헌" 선언

2016. 10.22. 검찰 전경련, 문체부 관계자 소환 조사/ <경향신문> "최순실 강남 아지트 '테스타로싸' 카페 운영"/ <한겨레>- "최순실에 잘해준 직원 승진시켜라" 청와대, 대한항공 인사에 개입

2016.10.20. 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게 취미" ...박근혜 "미르-K스포츠 불법 누구라도 엄정히 처벌"

2016년 10월18일, "최순실, K스포츠 설립 전날 ‘더블루K’ 세워…‘박근혜 가방’ 만든 고영태가 이사"

2016.10. 18." K스포츠 ‘대기업 80억’ 요구 사업, 독일의 ‘최순실 모녀회사’가 주도"

2016. 10.14. 최순실 딸 정유라씨 이화여대 특혜의혹

2016. 9.29. 최순실 이승철 미르-K스포츠 출연 기업 관계자들 피고발

2016. 9.27. 노웅래 의원 "미르재단 핵심 간부 차은택이 추천해 임명"

2016.9.22. 박근혜 대통령 "비상시국에 비방과 폭로성 발언 난무"

2016. 9.20. <한겨레> " 최순실,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개입 정황"

2016. 7.26. "청와대 안종범 '문화재단 미르' 500억 모금 지원 " 보도

2016.4.29. 박관천 2심 판결서 집행유예

2015.10.16. 박관천 1심 재판부, 공무상비밀누설, 대통열기록물관리법위반, 특가법상 뇌물죄 적용 징역7년 추징금 4340만원. 조응천 무죄

2015.1.9. 김영한 민정수석 사표. 우병우 후임 민정수석 승진 취임.

2015.1. 5. 서울중앙지검 중간수사결과발표, '정윤회 문건'은 증권사 정보지에 근거한 허위이며, 박관천과 조응천이 박지만을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박관천은 구속기소, 조응천과 유출에 참여한 한 경위는 불구속기소.

2014.12.15. 박지만 참고인 자격 검찰 출두

2014.12.13.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소속 최경락(45) 경위 마티즈 안에서 번개탄 피우고 숨진채 발견

2014.12.10. 정윤회 검찰 출석

2014.12.1. 박근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본인이 직접 "비선이니 숨은 실세가 있는 것같이 보도를 하면서, 의혹이 있는 것같이 몰아가고 있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도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 문란 행위입니다."

2014.11.28. 세계일보 <청와대 비서실장(김기춘) 교체설 등 VIP 측근 동향> 공직기강비서관실 보고서 보도, "정윤회 십상시 국정개입"

2014.5. 우병우 민정비서관 취임

2014.4.16.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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