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낸시랭 남편 폭력 전자발찌 전과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낸시랭 인스타그램

낸시랭 남편 전준주는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달 20일 자정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당시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네요

낸시랭은 사건 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남편에 대한 처벌 의사를 분명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준주는 낸시랭과 혼인신고 직후 과거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 2013년 만기 출소한 이후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는 과거 사실혼 관계의 여성 A씨 집으로 침입했다고 합니다.

전준주는 현관문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는데요

당시 현재 착용하고 있는 전자발찌 감지 장치를 수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교도소 복역 당시 고 장자연과 50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는 자작극으로 판명 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횡령 의혹과 사기사건에 연루돼 재판 중에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340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