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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폭력

토픽셀프 2018. 10. 4. 13:40

낸시랭 남편 폭력

오늘 한 매체는 낸시랭이 남편 전준주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준주는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20일 자정 전준주는 낸시랭과 부부싸움 도중에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당시 그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준주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는데요, 이 커플은 결혼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특히 낸시랭 남편 전준주에 대한 루머가 많았는데요. 그는 자신이 파라다이스 그룹 고 전낙원 회장의 서자이자 ‘위한 컬렉션’ 회장이며 9세 까지 마카오에 거주하다가 전남 강진에 있는 모친 밑에서 자랐다고 주장했는데요.

낸시랭과 전 씨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습니다. 이후 전 씨의 특수강도강간 전과, 故 장자연 편지조작 사건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는데요.

전 씨는 지난 7월 사기혐의로 추가 피소되기도 했지만 낸시랭은 남편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부싸움으로 법정으로 가게 되어서 안타까운데요.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준주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수손괴죄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위력을 행사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위 등을 저지를 때 적용되는 혐의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데요.

전 씨는 과거 두 건의 특후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바 있고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결혼 소식을 알린 후에도 각종 사기 의혹 등에 휘말린 바 있는데요.

어쨋든 잘 풀리길 바랍니다.

from http://worldisyours.tistory.com/6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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