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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교통사고 가해 차량 운전자 '마약x, 음주x'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이번에 부산에서 끔찍한 교통사고가 일어났는데요사건은 어제(7월 31일) 오후 5시 16분에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 대천 램프에서 가해차량 운전자가 몰던 푸조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치고 7중 추돌사고가 났는데요 이 사고로 나이 어린 중학생 포함해서 세 분이 돌아가시고 보행자와 차량탑승자 등 14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부산경찰서에서는 가해차량 운전자가 사고 뒤에 병원에 처음 왔을때 음주측정과 혈액, 소변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다고 나왔다고합니다가해차량 운전자는 사고당시가 전혀 기억나지 않고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아서 경찰은 운전자가 평소에 앓고있던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 질환이 문제였다고 추정하고 있는데요가해차량 운전자는 평소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 뇌질환으로 약을 복용중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사고전에 3차례의 자체피해 사고를 낸적이 있었다고 합니다현재 가해차량 운전자는 뇌출혈등으로 치료중이나 사상자가 17명이 발생한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합니다강짜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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