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사과문 내용 이재명 저격

김부선 사과문 내용 이재명 저격

김부선 사과문 내용 이재명 저격

배우 김부선이 프로필 사진 논란에 대해서 오해를 받은 기자에게 SNS상에서 직접 사과의 메시지를 보낸 후에 이재명 경기지사를 저격한 글을 올렸습니다.

김부선은 8월 13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기자에게 보낸 사과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부선은 "제가 오래전 이재명과 사진 찍은 적이 있다. 복원을 두번이나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다"면서 이게 누구냐고 전문가가 물어서 저는 이재명으로 99% 오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부선은 의문의 남성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면서 "넌 누구냐"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변경했던 커버 사진이 2007년 이재명 경기지사가 찍어줬다고 김부선이 주장하는 사진이라 이재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해당 사진이 한 일간지 기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김부선이 기자에게 사과 후 이재명 지사를 향한 저격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허언증은 국가대표급이라는 제목으로 "장편소설을 쓰는 악마 이재명"이라는 글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스캔들 의혹에 휩싸였었으며 2007년 12월부터 약 1년간 교제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스캔들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에서는 김부선의 경찰 출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김부선은 갈비뼈 부상으로 6주 치료와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해 출석이 어렵다고 연기 신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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