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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비난 이혼 바스코 여친

당시 박환희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이후 같은 달 11일 A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아들만 셋이다. 큰 아들 동열이(바스코 본명 신동열), 둘째 ○○(바스코 아들), 막내 루시(반려견). 남자복은 타고났나보다. 맞다. 누가 그러던데 ○○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이를 몇 번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냐. 이제 와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무튼 난 잃을 거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며 “첫째 동열인 누가 뭐라 해도 최고의 아빠”라고 남겼죠. 이 글 쏙에서 ‘누구’는 박환희를 지칭한 것이었죠.

당시 A 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댓글로 박씨를 겨냥한 글이냐고 묻자, A 씨는 “보라고 쓴 거 맞는데 왜? 환희 씨가 내 전화 안 받잖아. 그래서 내가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내가 글 올렸잖아”라며 박환희를 언급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물과 댓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죠. 박환희는 아들에 대한 면접 교섭권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 후 아이를 만난 적이 거의 없고 바스코와 그의 어머니가 아들의 양육을 맡아왔다고 전해졌습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22세때 아들을 낳았지만 현재는 혼자 살고 있다고 하네요.

from http://macaron7.tistory.com/7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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