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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원 매니저▼

토픽셀프 2018. 10. 2. 01:46

위너원 매니저▼

위너원 여자 매니저 논란이유

위너원의 여성 매니저의 영상 및 욕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YMC 측은 "고의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영상들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팬들을 밀치고 욕설을 했다는 영상은 어떤 영상일까요? 한 매체는 지난달 2일 워너원의 여성 매니저가 인천공항에서 팬들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해집니다.

일각에서는 이 영상을 보고 '매니저의 과잉행동이 맞다'고도 이야기하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일부의 영상으로 인한 오해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영상 속의 위너원 매니저는 "비켜주세요"라며 시민들을 막무가내로 밀쳐 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매니저의 오른쪽에 서 있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밀치기까지 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한 목격자는 "'아이씨'라는 욕설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저의 과잉 행동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그룹 워너원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가 과잉 경호로 논란이 된 매니저의 행동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YMC 관계자는 "확인 결과 아이 엄마를 고의로 밀친 적은 없다고 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일부러 밀친 적은 없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서 안전하게 가수를 지켜야 하는 매니저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인파가 많기에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조심해야하는 부분도 맞는 것 같습니다. 딜레마가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가 폭행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2015년 그룹 엑소의 매니저는 엑소 사진을 찍는 팬의 뒷머리를 손으로 가격해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5월 레드벨벳 매니저도 팬들에게 욕설하는 영상이 확산해 곤욕을 치른 바 있죠.

YMC에서는 해당 매니저의 논란 영상에 대해 "경호의 일부분만 공개돼 왜곡됐다. 팬 매니저 및 경호원이 '몰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달려드는 일부 팬들이 있어 상황을 저지한 것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아무튼 많은 인파가 있었고, 크게 다쳤다는 보도가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from http://daejeonitfriend.tistory.com/47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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