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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8년 10월 01일 (월) 신문브리핑

"감사하는 마음은 성숙한 인격의 척도이며 닫힌 마음을 여는 비결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 20개국(G20)의 올해 경제전망을 수정하면서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통화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다음으로 많이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남

- ‘5월 경제전망’ 땐 한국이 올해 3.0% 성장할 것으로 봤지만 ‘9월 경제전망’에선 0.3%포인트나 떨어뜨린 2.7%로 예측했으며, 반면 통상전쟁 심화에 따른 여파가 우려되는데도 미국(2.9%→2.9%) 일본(1.2%→1.2%) 중국(6.7%→6.7%)에 대해선 성장률 전망을 그대로 유지함

2.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가 SK해운이 발행하는 1조5000억원 규모 신주를 인수하여 SK해운 지분 80~90%를 확보하기로 하는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 SK그룹은 SK해운이 차입 부담과 업황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SK해운의 부채비율은 지난 6월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2391%이고, 차입금은 4조4000억원에 달함

<< 금융/부동산 >>

1.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7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공모 채권형펀드에 4조2818억원이 순유입됨

- 중국이 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국내에선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되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어 적지 않은 ‘개미 투자자’가 채권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옴

2. 30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1일부터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주 전보다 평균 0.1%포인트가량 올리기로 함

- 국민은행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47~4.67%로, 3주 전보다 0.11%포인트 상승했고, 신한은행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3.44~4.55%로, 이 기간 0.11%포인트 올랐으며, 농협은행은 연 3.13~4.47%로, 역시 같은 기간 대비 0.12%포인트 상승함

- 또한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3주 전보다 0.12%포인트 높은 연 3.40~4.40%로 오르며, KEB하나은행은 연 3.136~4.336%로 0.097%포인트 상승함

<< 국제 >>

1. 중국 금융당국이 은행에서 판매하는 자산관리상품(WMP)을 통한 주식 투자를 허용하기로 함

- WMP는 고금리를 내걸고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그 규모가 22조3200억위안(약 3600조원)에 달하며,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자금 차입 통로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 중국 그림자금융(비은행 금융회사의 자금 중개) 확대의 주범으로 꼽혀왔으나 미·중 통상전쟁 격화로 상하이증시가 올해 들어 고점 대비 20% 이상 폭락하자 기존 정책을 뒤집고 주가 부양을 위해 초강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옴

2.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인상한 여파로 신흥시장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자 파키스탄 중앙은행이 10월1일부터 기준금리를 연 7.5%에서 연 8.5%로 인상한다고 발표함

- 파키스탄은 이번 인상을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기준금리를 2.75%포인트 올렸으며, 아시아 신흥국 중에서 금리 인상폭이 가장 큼

3.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지난 28일 규모 7.5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최대 높이 7m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함

-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30일 기준으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으며, 술라웨시섬의 중앙술라웨시주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서 집계된 이재민 수도 1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4.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자사 네트워크가 해킹 공격을 받아 약 5000만 명의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함

- 해커들은 자신의 계정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인 ‘타임라인 미리 보기(View As)’ 기능을 공격했으며, 페이스북은 해커들이 이 기능 버그를 이용해 피해자 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는 ‘토큰 코드’를 획득했다고 설명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채권형 펀드 / 주식형 펀드

- 펀드의 상품분류는 맡긴 돈을 주식에 얼마만큼 투자하느냐에 따라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으로 구분되는데, 주식과 채권에 각각 60% 이상 투자하면 주식형·채권형으로, 이도 저도 아니면 혼합형으로 구분됨.

즉 '채권형 펀드'는 운용대상에 주식(주식관련 파생상품 포함)이 포함되지 아니하고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상품임. '주식형 펀드'는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주가지수 선물.옵션)에 신탁재산의 60%이상을 투자하는 상품인데, 주식형 펀드는 채권형과 달리 원금을 날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 반대로 주식부문에서 수익률이 크게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임. '혼합형 펀드'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주식혼합형(주식편입비율 최고 50%), 채권혼합형(50% 미만), 기타혼합형으로 세분화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2018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10월 1일 → 국군의 날. 6.25때 처음으로 우리군이 38선을 돌파한 날 기념. 지난 9. 28일은 서울 수복 기념일. 평화무드 속 의미, 행사 축소...(중앙 외)

2. ‘인류가 멸망한다면 무엇 때문일까’? 노벨상 수상자50명에게 물어보니 → 1위 환경변화, 2위 핵, 3위 바이러스 전염병.(중앙선데이)

3. 공인중개사 시험에 몰리는 20~30대 → 올 10월 시험에 8만 6천여명 응시. 2030대 응시자 5년만에 2배로. 취업난, 아파트 폭등도 한 이유. 지금도 공인중개사는 포화 상태.(동아)▼

4. ‘맥압’ → 수축기 혈압에서 확장기 혈압을 뺀 것. 맥압이 60을 넘는다면 이미 혈관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간주한다.(중앙선데이)

5. 대통령 공식별장 → 우리나라는 없다. 경호, 긴급상황 우려에도 ‘대안 부재’. 군 휴양시설도 사전예고 없이 찾기 어려운 실정... 방한 외국 국빈들도 호텔을 숙소로 이용.(동아)

6. 다가오는 ‘미세먼지’의 계절 → 중국 현지 취재. 中 주민, 한국인들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중국을 꼽는다는 얘기엔 의아해했다고. ‘반중감정까지 생겼다’는 말에 믿기 어렵다 반응.(경향)

7.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 수 → 54개국. 올 9월 3일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51개국의 국가 원수가 참석.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관심, 영향력 과시…(중앙선데이)

8. ‘묵찌바’ 게임 대회 → 상금 500만원, 11월초 한국체대서 상위 랭킹 64여명 출전 예정. 한체대가 개발한 아마추어 스포츠 실시간 랭킹 앱 ‘나도윈’ 보급위한 맛보기 게임이라고.(중앙선데이)

9. 맛집에서는 ‘이영자가 방탄소년단보다 세다’… → ‘번호표도 나눠주고 줄도 세워봤지만 동네 민원이 하도 생겨 지금은 예약 판매만 한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소개한 만두집.(중앙선데이)

10. 기타 → ①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차량 압수수색. 전직 대법원장 첫 사례

②‘불의 고리’ 인도네시아에 강진, 쓰나미 사망자 800여명. 수천명으로 늘 수도…

③심재철 ‘靑 해명은 불리한 부분 빼고하는 ‘체리피킹’식 변명‘ vs 민주당 '건수 잡으려 마구잡이식 폭로, 국가기밀 공개하나‘…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 논란이 여야 공방으로 확산되면서 국회 의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당장 오늘부터 재개되는 대정부 질문에서 논쟁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핵 재처리도 문제지만, 심 재처리도 문제라더니... 딱 그 짝이네~

2. 바른당 손학규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비평에도 당을 어느 정도 안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 정체성 정립과 지지율 제고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너무 조용해서 안정화 돼 보이는 게 아니라 관심 밖이라 그런 건 아닐까?

3. 민평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한 지 약 두 달 만에 탈당설·재통합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취약한 당의 정체성에 더해 선거제도 개편까지 지지부진하면서 생존을 위한 당내 각 세력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양상입니다.

호남 홀대론도 안 먹히고, DJ 적자론도 안 먹히니... 이래저래 굶는 거지~

4.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그 상응 조치를 요구하며 다시 공을 미국으로 넘겼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공개 주문'에 방북을 앞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이 정도면 서로의 속내를 다 까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재나?

5. 북한의 노동신문은 '평양공동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 협력의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의지와 노력을 충실히 하고 있으니 이제는 당신들 차례 아닐까?

6.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전후로 북미 간 실무협상이 열리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정부는 공은 북미로 넘어갔지만, 양측의 간극을 좁힐 수 있게끔 물밑 조율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공은 그대들이 갖고 우리는 평화만 받겠소... 그러니 부디 똥볼을 차지 마시오~

7. 사법농단 수사가 본격화한 최근 두 달간의 압수수색영장 기각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두 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처음 수사를 받는 입장이 된 사법부가 영장 발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법조계의 평가입니다.

기준을 거기다 맞추다 보니 엄격 아닌 엄격인 게지... 꼴 좋다~

8.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차량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양승태 사법부의 최고위층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전직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것은 석 달여 만에 처음입니다.

주거지는 기각하고 차량만? 아주 눈 가리고 아웅 하자는 거네... 이게 기준이야?

9. 이명박 정부 이후 댓글공작 등에 동원된 기무사령부 퇴역군인단체 ‘충호안보연합’이 국정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활동해 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또 기무사가 ‘충호안보연합’의 사무실 임대료를 지원해 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충호가 벌레를 보호한다고 해서 벌레 충호였던 거지? 이 벌레들아~

10. 우리 해군의 ‘제주 국제관함식’ 때 일본 해상자위대의 욱일기 게양 자제 요청을 일본 정부가 거부했습니다. 우리 영해에서 욱일기가 휘날리는 것을 용인하기 어렵다는 여론 형성으로 한-일 간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욱일기 달고 드루와 드루와~ 확 침몰시켜버릴 텡게~

11.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 3회째를 맞았지만, 외국인은 물론 국내 소비자의 반응도 시큰둥합니다. 실제 혜택이 크지 않고 인위적인 행사로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검색 한 번이면 온라인이 더 싼 걸 바로 아는 구만...

12. 올해 추석연휴기간 농축산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유기동물이 1,300여 마리에 이릅니다. 하루 200마리씩 버려지거나 길을 잃은 것으로 평상시 주간 300마리가량의 유기동물이 등록되는 것과 비교하면 4배가 넘었습니다.

말 그대로 반려동물이면 끝까지 함께 하는 거 아닌가요? 인간들이 왜 그래~

13. 스마트폰 방수 기능을 강조한 광고를 그대로 믿었다가는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방수 스마트폰에 물이 들어갔어도 출시 당시 불량폰이라는 증거가 없으면 수리비는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제길~ 앞으로 핸드폰 팔 때는 물에 담가서 팔든지 이것들아~

14. 덴마크에서 18세 이하 남자의 포경수술 금지 여부가 의회에서 공식 안건으로 다뤄지게 됐습니다. 포경수술 금지 문제에 대한 국민 청원에 5만 명 이상이 서명해 의회 사무국은 위헌 소지가 없어 의회 검토 대상이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시기에... 암튼 마이 아포~

15. 오늘부터 뇌·경부·특수검사 MRI가 건강보험에 적용돼 환자 부담이 40만~70만 원에서 9만∼18만 원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또 신생아가 난청 선별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검사비를 따로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병은 조기 발견이 치료의 최우선이니까... 아주 고맙지 뭐야~

자유당, 태극기 부대 입당에 쇄신 '딜레마'. 크~

전원책 "자유당 조강특위 전권 주기로 확답". 푸하~

리용호 "안전 확신 없이 일방적 핵무장 NO". 음...

김정은, 김책공대 방문해 허리 숙여 인사. 오~

판문점 JSA·철원 DMZ 지뢰제거 작업 시작. 와우~

문 대통령, 유은혜 장관 임명 강행할 듯. 음...

외교부, "욱일기에 대한 한국민 정서 감안하라". 암~

충성은 명령을 행하는 것이다. 과잉 충성은 나를 나타내고자 하는 아부이다.

- 이탈리아 속담 -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도 하지요...

오늘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조국을 지키는 60만 대군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단지 이탈리아 속담처럼 조국에 대한 충성은 결코 나를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늙은 군인의 노래’가 그러하듯 말입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모든 문제는 잘못된 과잉 충성(?)이 나은 박정희, 전두환 같은 인간들에 의해 오염되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국군의 날을 경축하며 다시는 이 땅에 그런 군인이 없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시월의 시작은 가을과 함께 풍요롭고 아름답게…

오늘도 고맙습니다. 충성~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 10월 1일

1. 페이스북, 콘텐츠 항목별 광고주 선택 상품 출시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유튜브처럼 동영상 내용에 따라 광고주가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광고 옵션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스포츠나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같은 항목 중에서 원하는 분야를 골라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광고효과를 높인 상품이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은 서비스 이용자의 연락처에 접속해 저장된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고 이 번호를 추적해 지인들의 콘텐츠 소비성향까지 분석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2.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 10일 공개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10일 네이버의 사업 방향을 소개하는 행사인 '네이버 커넥트 2019'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직접 모바일 첫화면 개편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드루킹 사태에 휘말린 네이버가 지난 5월 모바일 첫화면에서 뉴스를 제외하겠다고 밝힌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서 뉴스가 완전히 사라지고, 네이버 뉴스에서 사람이 담당하던 뉴스 편집 영역도 없어진다. 네이버 개편 화면은 공개된 이후 모바일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3. 온라인 창업 성공 노하우가 담긴 패키지 강의 출시

아이보스가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는 온라인 창업을 위해 쇼핑몰 분석부터 제품 소싱, 마케팅까지 해결할 패키지를 출시했다. 쇼핑몰만 10년 이상 운영하고 컨설팅한 전문가들이 이커머스 창업에 중요한 핵심 노하우를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패키지로 현재 얼리버드 이벤트 중이라고 한다. 88만원 강의를 10월 5일까지 55만원에, 10월 12일까지 66만원에 수강 가능하다.

4.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7일까지 개최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날까지 총 362개사가 참여했다. 올해에는 인기 제품을 만족할 가격에 내놓을 기업 20개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은 최대 80% 할인한 킬러 아이템을 내놓았다. 대표적인 킬러 아이템으로는 삼성전자가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그랑데 건조기, LG전자가 25% 할인하는 올레드 TV 등이 꼽힌다.

5. 제약사 판촉물 마케팅 금지

국내 제약사들이 내년부터 전문의약품의 판촉물 사용을 순차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열린 이사단 회의에서 윤리경영지침 자율규약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정경쟁규약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심의 기준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내년부턴 사실상 대부분 제약사들이 판촉물 마케팅이 금지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판촉물 규제에 따른 대비책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6. 티몬, 굿지앤과 미디어커머스 협업

티몬이 스타마케팅 상품개발·컨설팅 전문 기업 굿지앤과 미디어 커머스 사업 부문에서 손을 잡는다. 티몬은 굿지앤이 보유한 스타 자체브랜드 상품들을 티몬의 티비온 라이브 방송에 우선해 판매하고, 연계된 스타가 직접 출연하는 등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관한 포괄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바이럴 콘텐츠 생산과 이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7. 이베이코리아,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개최

이베이코리아가 행정안전부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지역박람회인 제10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알렸다. e-마케팅페어는 이베이코리아가 지역 우수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또한 e-마케팅페어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은 구매 금액대 별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7%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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