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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0. 1. 23:16

김현우 음주운전 하트시그널 식당 누나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

그의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하트시그널 김현우는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지난달 20일 1000만 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경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 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현우 차는 유명 외제 스포츠카를 타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2012년 11월 28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해 2013년 4월 30일 같은 혐의로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네요

일반적인 음주운전 처벌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는데요.

그는 0.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벌금형을 두고 김현우가 대형 로펌을 통해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렸다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변호인이 1~2명 선임되는 게 일반적인데, 김현우의 변호인은 무려 9명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현우 식당은 경리단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하트시그널2 효과를 보기도 했는데요

김현우 인스타그램

당시 전여자친구는 식당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금품갈취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