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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부부 광고 모델-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말리부'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발탁되었습니다. 말리부의 영상 광고 주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 라는 주제로 반전 스토리 까지 있는 영상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부부 모델인 이동건과 조윤희의 연기가 '말리부' 제품 특징을 잘 살려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는 이동건 조윤희 부부를 통해 말리부 광고의 메세지를 잘 담아내고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정하게 됐다고 한국지엠 쉐보레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쉐보레는 2018 올 뉴 말리부에 대해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중형 세단' 이라고 소개합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특징을 부각시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특히 주목해야 할 성능은 차선유지시스템, 긴급제동 시스템, 고효율 엔진 라인업,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갖춘 점 입니다.
올 뉴 말리부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이미 검증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중앙일보 '올해의 국산차'(COTY)로 선정되었고,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되어 많은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2016,2017년도 2년 연속 누적판매실적 1위를 하며, 올 뉴 말리부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쉐보레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주행성능 및 안전성까지 갖추고 가솔린 중형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상품성을 어필하고 자동차 시장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중형차 부문 1위,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 1위를 한 만큼, 앞으로도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을 선두적으로 이끌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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