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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그 가벼운 입을 다물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정치 관련 주둥이는 참으로 가볍게 그지없습니다. 더군다가 그 입으로 하는 이야기가 참으로 한심하고, 저인간이 왜 저러나? 더위를 먹었나 싶은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의 몇가지를 조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재명과 김부선 관련해서 황교익은 전해들은 말에 대해서 어떠한 판단을 하지 말아야 된다고 트윗을 했는데요. 거기에 대고 공지영 작가가 리트윗으로 황교익의 뼈를 때렸습니다. 황교익은 이것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이재명을 비호하고 있는데요. 그나저나 본인 본업인 맛과 관련해서도 전해들은 말 아닌가요? 전해들은 말로 먹고 사시는것 같은데? ^^;;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서도 어이가 없습니다. 또 이재명 관련이네요. 그알은 원래 제보자에 대해 대역을 썻고, 방송 말미에도 이와같은 내용이 고지되고 있음에도 이런 어이없는 트윗을 합니다 ^^;; 황선생님? 이재명한테 뭐 받아드셨어요? ^^^^^^^

제발 어줍지 않은 정치평론질 하지말고 그냥 맛칼럼니스트 인지 나발인지나 계속하면서 지내세요. 무슨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트윗을 하던가!

개인적으로 가장 황교익을 용서할수 없는건!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황교익 때문에 KBS 토론의 출연거부까지 했었는데. 당시 그걸 트집잡은 이재명은 토론 거부라는 저급한 프레임을 씌우곤 했는데 그런 이재명을 비호하고 계시네요. 행복하세요 황선생님! 그 가벼운 주둥이는 좀 다무시고.

from http://www.malgoon.kr/42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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