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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현우 열애 조윤희 이동건 이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호 커플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3개월째 풋풋한 연애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금일 주요 포탈사이트 실검 상위를 차지하며 화제입니다. 두사람은 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접 신사들'에서 인연을 쌓은 뒤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교제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예진 나이는 92년생 26살 그리고 현우 나이는 85년생 33살로 7살 차이인데요 현우의 다정 다감하고 따뜻한 성품이 표예진을 사로잡았고 또 표예진의 통통튀면서 귀여운 매력이 현우를 매료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선남선녀 청춘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이 큰 응원을 보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표예진은 앞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엄청난 취업난을 뚫고 신입 비서로 첫 직장에 들어오게 된 김지아 역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하여 과거보다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더 많이 쌓았는데요 연기자로 전향하기 전에는 스튜어디스 출신임이 알려져서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2015년 데뷔 이래로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송곳',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의 드마라에서 주로 로맨틱한 연기를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드마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앞서 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이 드라마를 통해 사랑에 빠져 결혼에까지 골인했는데요 표예진과 현우 커플 탄생으로 인해 '사랑이 꽃피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표예진과 현우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의 2호 커플이 된것입니다.

소식이 알려지며 인터넷 상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둘다 인상이 선해서 보기 좋아", "김지아 비서 축하해", "ㅎㅎ 드라마도 찍고 연애도 하고", "두 사람 다 풋풋하게 잘 어울려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

from http://javasuni.tistory.com/17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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