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보민 노현정 차별 눈물 재벌가 며느리

얼짱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과거 김보민 아나운서가 노현정 아나운서와의 차별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던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17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보도된 사진 속 노현정 아나운서는 하얀색 저고리에 연한 청록빛 치마 차림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단아한 차림에 노현정 아나운서가 착용한 한복과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베일에 싸여 있는 재벌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 아나운서의 근황 모습에서는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의 분위기는 찾아 볼 수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는 과거 2013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남편과 단 둘이 살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져 가고 있더라"고 밝혀 재벌가 며느리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던 바 있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과거 KBS2 '맘마미아' 에 출연해 "입사 당시 동기들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노현정 아나운서였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렇듯 돋보이는 미모와 실력을 갖춘 동기들 사이에서 "외모가 부족하다" "실력도 없다"등의 모욕적인 말을 들으며 선배들로부터 차별을 겪었다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KBS2 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는데요. 그는 딸을 낳고 싶이 않은 이유로 "달은 A/S 기간이 길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그러나 A/S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딸로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언급하기 위함으로 전해져 논란은 사그러들었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함께 데뷔했으며 김보민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김남일과, 노현정 아나운서는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정대선과 결혼했습니다.

from http://bigman2u.tistory.com/120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