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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나이차이

토픽셀프 2018. 8. 18. 03:56

노현정 정대선 나이차이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재벌가 며느리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현정은 흰색 저고리에 옥빛 치마를 매칭한 한복을 입었는데요. 단아한 올림머리를 한 노현정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들어갔습니다.

노현정이 선보인 한복 패션은 지난 3월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의상과 비슷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보도된 사진 속에서도 노현정은 푸른빛이 감도는 옥빛의 단아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있었죠. 또한 블루빛이 감도는 원 버튼 코트를 매치해 재벌가 며느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노현정은 아나운서를 은퇴하고 12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노현정은 미디어에 노출될 때마다 주로 한복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단아하고 차분한 느낌의 옥빛 한복이나 밝은 느낌의 분홍빛 한복 등을 주로 착용해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상상플러스 등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었는데요. 3년후인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과 함께 KBS를 퇴사했습니다.

정대선은 노현정과 만난지 1주인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두 사람은 만난지 두 달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노현정과 정대선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from http://everyinfo2.tistory.com/1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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