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매력쩌는 선수

강정호 매력쩌는 선수

강정호 매력쩌는 선수

mlb에서 강정호처럼 매력있는 선수는 드물것이다.

그래서 피츠버그 단장이나 감독이 물의를 일으켰던 강정호에 목메다는 이유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사고를 내고 도주했던 범죄자며,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라서 비자가 가능했다라는 어느 관련자의 말이 생각난다.

이제 강정호는 마지막이다. 물론 한국으로 돌아오면 선수생활은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그걸 원하지 않고 있다.

2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임팩트가 확실했던 강정호.

홈런치고 쌩까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인가?

지금 확장 캠프에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지수다.

마이너리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건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면 분명해진다.

강정호가 예전의 모습만 되찾는다면 정말 매력있는 선수가 다시 될 것이다.

부상복귀로 한달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홈런 21개를 때려낸 괴력의 선수다.

추신수보다 더 매력적인 선수임을 증명한 것이다.

요새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선수들 맥을 못추고 있다.

류현진은 부상으로 7월에나 복귀예정이며,

최지만은 마이너와 메이저를 들쭉날쭉하고 있다.

그나마 추신수 혼자 제몫을 하고 있다.

김현수, 박병호, 황재균, 이대호 등 메이저리그문을 두드렸지만

김현수를 제외하곤 일회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나마 버티던 김현수마저 올해 KBO로 돌아오고 말았다.

모두 구단에 임팩트한 활약을 못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믿을 건 강정호뿐이 없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던 어쨌든 하루빨리 메이저에 복귀해서 예전의 모습,

일희일비하지 않았던 폼나던 모습 다시 보여주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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