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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프로필 경력 군대 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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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구름 한점없는 하늘이 깨끗한 청청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이어지는 것 같네요. 비소식도 없구요. 대신에 밤낮으로 기온차이가 많이나서 긴팔 하나쯤은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할꺼냐면요. 미국 메이저리거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고있는 최지만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미국 야구 좋아하시는 분이면 더욱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요. 우리 한번 자세히 한번 알아봐요.
최지만선수는 1991년 5월1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입니다. 야구 선수치고 이 나이때면 최고의기량을 뽐낼 시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천에서 출생한것으로 알려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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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선수는 고등학교 졸업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동갑내기인 김선기와 미국으로 건너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을 했습니다. 현재는 2017년 시즌 종료 후 마이너리그 FA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총액 16억 7천만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해요.
최지만선수는 한때 큰 부상을 겪은 시절도 있었으며 대형 포주 유망주에서 흔히 1루수 유망주가 되는 과정도 겪었지요. 2006년에 고졸 선수가 미국으로 직행했는데, 현재까지 이들 선수중 메이저리그에 살아남은 선수는 최지만선수가 지금은 유일하지만 2014년에 도핑테스트에 걸려 50경기 출장정지를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2015년에는 지명 할당된 직후 부상을 당해 빅리그 꿈이 좌절되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최지만은 만약 국내로 돌아온다면 유예기간 2년을 보내야 됩니다. 왜냐하면 2018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이라는 카드가 있었으나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서 참가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현상황에선 군경팀에 지원하는 것 또한 불가능상황이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귀국의사를 밝히지 않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데요. 만약 미국시민권을 취득한다는 것은 병역기피로 비난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쉬운 선택은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운동선수로썬 안타깝긴 하지만 체육인에 대한 공정하고 깨끗한 병역혜택제도가 개선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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