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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박재범 프로필 불화 해명
래퍼 박재범이 방송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JTBC의 인기 예능프로인 한끼줍쇼에는 AOMG 라는 힙합 레이블 소속의 박재범, 쌈디가 함께 출연을 하여 반포동에서 한 끼식사에 도전했습니다.
최근에 진행이된 녹화 현장에서는 박재범과 쌈디는 래퍼 답게 거침이 없는 화법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재범은 최근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쌈디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박나래에 대해서 이야기 를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경규 강호동 형제는 래퍼 쌈디에게 “도대체 박나래와는 무슨 사이냐” 라고 질문을 했고 박재범은 “쌈디 형이 요즘 자주 만난다는 그분?" 이라고 언급하자 쌈디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한끼줍쇼에 출연한 쌈디는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쌈디는 결혼을 원하는 여성에게 바라는 것은 대화를 뽑았습니다.
쌈디는 “여성의 외적인 면보다는 저와 대화가 잘 통하는 여성이 좋다 ” 라고 말하며 평소에 자신이 생각해왔던 이상형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박재범, 쌈디는 한강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누운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절친 답게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미니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녹화장에서 쌈디는 최근에 AOMG의 대표직에서 사임을 하게 되면서 생기게 된 박재범과 불화설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쌈디는 레이블 사임을 결정하게 된 이유로 “회사와 돈 때문에 문제가 생겨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제가 많이 게을려 져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한 선택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박재범은 최근에 쌈디가 발표를 한 Me No Jay Park 이라는 노래에 대해서 “그 곡은 디스곡이 전혀 아니다” 라고 해명을 하면서 쌈디와 박재범 사이에 발생한 불화설에 대해서 일축했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한 끼에 도전했습니다. 쌈디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본인만의 능청스러운 표정들을 선보이면서 “한끼 얻어먹기 빨리 성공할 것 같다” 라고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반포동 의 아파트에서 한끼를 얻어먹는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제가 너무 거만했네요” 라고 말하며 바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 데몰리션 맨의 악역인 사이먼 피닉스와 자신의 천주교 세례명인 도미니코의 영어 이름인 도미닉을 따와서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쌈디도 음악계에서 악역이 되고픈 의지로 지었다고 합니다.
쌈디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인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운전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면허를 따긴하였지만 십년이 넘도록 운전을 하고 다니지 않아 장롱면허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밝힌바에 따르면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는데 운전하는데 공포증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쌈디가 가지고 있는 차량은 부모님이 몰고 다닌다고 합니다.
박재범은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계의 미국인 출신의 가수입니다. 시애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났으며 비보이 생활을 하다 어머니가 권유를 해준 소속사의 오디션에 참가 해서 합격하여 한국으로 건너가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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