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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FIFA어워즈 새로운스타 선정

조현우 FIFA어워즈 새로운스타 선정

우리나라 국대 골키퍼 조현우가 FIFA어워즈에서 새로운스타로 깜작 선정됐다.

특히나 프랑사 음바페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거에 가치가 있다.

지난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부동의 한국 골키퍼로 나서서

예선3경기에서 3실점의 짠물수비를 보여주었고,

특히나 세계1위 독일전에서 여러번의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가 2:0으로 승리하는데 대단한 일조를 했다.

경기후에는 맨오브더매치(MOM)으로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는

새로운스타로 아홉명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우루과이 벤타쿠르, 영국의 조던 픽포드, 프랑스의 킬리앙 음바페,

조현우 등이 포함되었다.

현재는 대구FC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EPL에서 영입할려는 시도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정확한 영입의사는 없는걸로 알려져 있다.

만약 된다면 아시아골키퍼로서는 최초로 EPL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골키퍼가 허접했는데,

조현우가 이러한 아킬레스건을 뛰어 넘어주었으면 한다.

손흥민이나 이승우가 길고 난다고 해도

실점이 더 많으면 지는법..

공격수에게만 많은 투자를 하지 말고 수비수에게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었으면 한다.

한국축구협회..맨날 비리나 안좋은 소리만 듣지 말고,

진정으로 한국 축구를 생각한다면 대오각성하고 이기는 한국축구를 만들기 바란다.

그리고 다음 FIFA어워즈에서는 공격수나 수비수도 뽑히길 기대해본다.

from http://rkaaud.tistory.com/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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