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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격! 이재명을 오늘 첨으로 봤습니다. ●● 네티즌도 몰랐던...
박근혜지지자, 왜 사생활까지 들추나?
‘문재인은 빨갱이다’
‘피부시술도 받을 수 있고 주사도 맞을 수 있지 그게 무슨 문제인가? 왜 사생활까지 들추나?’
‘세월호가 왜 대통령의 잘못인가’
‘촛불시위는 돈을 받고 하고 탄핵반대시위는 자기 돈 들여서 한다’
TK의 5060대나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말이라고 한다.
하, 왜 아직도 60대 이상에서 박근혜 지지가 높게 나오는지 알겠다. 진짜로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요즘 저런 내용이 SNS상으로 퍼진다고 하더니 60대 이하인 내에게 저런 문자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저런 문자를 보내는 세력들이 개인의 신상명세를 꿰고 있는 모양이다. 무차별적으로 보내는 거라면 나에게도 한번은 오지 않았겠나 싶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정보화시대에 이런 역효과도 보이는 것 같아 섭설하다.
그동안 TV나 종이신문에서 정보를 일방적으로 섭취 당하던 세대가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부터 정보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종편이나 종이신문은 이렇게 노골적으로 정보를 섭취시키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정보는 제한이 없다. 똥으로도 메주를 만들어 60대 이상에게 먹이면서 된장이라고 하면 그들은 믿는 다는 것이다.
60대 이상이 박근헤처럼 저리 맹목적이게 되는 이유는 하나다. 정보의 습득 방법이다. 만약에 젊은 세대에게 저런 문자가 온다면 웃어넘기고 말 것이다. sns가 아니더라도 정보 습득의 방법은 다양하고 그 정보들을 취사선택하여 판단을 내리 것이니까. 하지만 60대 이상에게는 저런 류의 sns가 그들 마음에 흡족한 유일한 정보가 되어 버리는 것이고 다른 정보를 능동적으로 습득할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상식만 뇌에 탑재하고 있다면, 아니다 생각을 한번만 다시 해보고 수학이 아닌 산수를 할 수 있고 눈만 가지고 있다면 사실에 접근 할 수 있는 문제이다.
문재인은 빨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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