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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항체 백신개발(+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 코로나 항체 발견 코로나 무력화시키는 항체 찾았다?!!

1. "코로나 19 확진자 5천 328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달이 넘게 힘들고 지지는 소식만 전하던 뉴스에 정말 희망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간단히 기사를 보겠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 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고 합니다.

2. "코로나 19 항체 발견"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입니다.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코로나 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 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예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융합연구단은 또 지난달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코로나19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배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해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유전자 진단 기술)의 민감도를 비교한 결과 '코로나 19 바이러스 N 유전자' 검출용은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2019-nCOV', 'N2', 'N3'와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NⅡD 2019-nCOV_N'의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RdRp/Orf1 유전자' 검출용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ORFlab' 프라이머·프로브 세트가 민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오 아카이브에 지난달 27일 자로 실렸다고 합니다.

이미혜 화학연 원장은 "해외 코로나 19 검출용 주요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민감도를 높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반 분자진단키트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CEVI 융합연구단에는 화학연을 중심으로 8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종 바이러스 진단과 백신 개발 치료제와 확산 방지 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20년 3월 4일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328명이며 검사는 28414명 사망자는 32명 격리 해제는 41명입니다. 더 이상의 확산이 일어나지 않게 필히 막아야 하는 게 우리 숙제입니다.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를 막고 얼른 백신과 항체들이 많이 나와서 새로운 질병에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리 모두 절대로 예방수칙과 마스크 착용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작은 것부터 지켜야 이 상황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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