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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경전염 싱가포르 우려 폭발하는 이유

싱가포르에서 코로나 환경전염 가능성과 관련한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더 이상 사람 대 사람이 아닌 물체와 사람 혹은 장소와 사람 사이에 코로나19가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만약 싱가포르의 코로나19 환경전염 연구소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프랑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 전염병센터와 DSO 국립 실험실이 공동으로 펴낸 보고서에서 욕실과 같이 격리된 공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실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싱가포르 전염병센터와 국립실험실에서는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코로나 확진자의 비말을 통해서 나오게 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의 흐름을 따라 이동해 환기구나 욕실의 일부 장소에 내려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환경전염이 만약 사실로 밝혀지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지게 되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많은 국가 많은 사람들이 공포나 패닉에 빠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전세계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자 판결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코로나19가 전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통해서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니 이에 대해서 불안함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싱가포르에서 발표된 연구 보고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사람과 사회적 거리를 만든다고 일이 다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거 환경이 전파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주거 환경과 손의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닌다고 하더라도 환경 오염을 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는 5천명 이상이 되는 사람들이 확진자 판결을 받았으며 3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였습니다. 물론 다행스럽게도 90명이 약간 안되는 숫자의 사람이 완치 판정을 받고 병원을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방역과 소독 즉 환경 오염으로 인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행위를 절대로 쓸데없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에 창궐하는 것에 대해서 이제는 더 이상 누구의 잘못 때문이다라고 말을 하기 이전에 먼저 해야할 것은 내 주위 그리고 나 자신의 청결을 먼저 생각하고 방역과 소독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거기에 하나 더 환경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싱가포르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를 참조하여 손 청결과 주거 환경 청결을 더 생활화해야 할 것입니다.

from http://cardinal-duc.tistory.com/208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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