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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심경글?!

토픽셀프 2020. 3. 3. 10:12

강다니엘 심경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 강다니엘 심경글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강다니엘 심경글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강다니엘의 심경글에 팬들은 SNS 해시태그를 통해 그를 향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팬카페를 통해 여러 차례 심경글을 남겼습니다. 강다니엘은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저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알고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어떻게 제가 욕먹는지 어떤 용어로 어떤 혐오스러운 말들로 욕을 먹는지 몇몇 말들로 왜곡된 소문들로 내 인생에 대해서 어떤 평을 내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무 많이 참아왔습니다. 너무 힘이 들다 이젠"이라며 악플,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게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을 다 필터링한 다음 무조건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무대들이 쓰레기 취급 받는 게 내가 아끼는 팬들이 조롱 당하는 게 내 가족들이 나 대신 욕을 먹는 게 언제부터 날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 게 정말 그냥 너무 힘들다.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SBS MTV '더쇼'에서 신곡 '터칭(TOUCHIN)'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장에서 함께해준, 방송을 보며 응원해준 모든 다니티 덕분에 다니엘의 오늘 하루가 행복으로 물들었다"며 벅찬 소감을 남긴 이면에 그 동안 받아온 악플로 고통 받은 강다니엘의 심경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강다니엘의 글에 팬들은 SNS를 통해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강다니엘_사랑해'라는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해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아낌 없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신곡 '터칭(TOUCHIN)'으로 컴백했습니다.

강다니엘 프로필

이름 강다니엘이며, 1996년 12월 10일 생으로 24세(만 22세)입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67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청학초등학교, 신선중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를 지나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습니다.

소속사는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그룹은 Wanna One입니다.

포지션은 센터, 메인댄서, 리드래퍼, 서브보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특기는 비보잉입니다,

취미는 보드 타기, 막춤, 게임, 산책, 젤리 흡입입니다.

한마디는 ‘워너블 사랑합니다‘입니다.

좌우명은 잘먹고 잘살자 후회없이입니다.

팬덤은 다니티(DANITY)입니다.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였고 최종회에서 1위에 오르며 11인조 그룹 Wanna One의 센터로 데뷔하였습니다. 연습 기간은 2년 1개월입니다. 주된 포지션은 랩과 댄스이지만 여러 무대에서 서브 보컬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익힌 비보잉과 고등학교 때 전공한 현대무용으로 파워풀하고 섬세한 춤 실력을 갖춘 실력파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초반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첫 개인 직캠이 공개되면서 유려한 춤선과 디테일하고 정확한 움직임,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상반된 매력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을 유입시켰습니다.

이후, 무대 위에서 흡입력 있는 존재감을 발휘하였고 이후 나온 직캠들도 흥하면서 팬들이 점차 늘어갔습니다. 여기에 대형견 같은 귀여움과 호감가는 웃는 얼굴,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 눈호강 피지컬도 열일하면서 중상위권에서 차츰 순위가 상승하여 최종적으로 워너원으로 데뷔했습니다.

트레이너와 작곡가의 인터뷰에서는 특히 열정적이고 성실한 면이 드러납니다.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프로그램 종영 후 한 인터뷰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매력적인 연습생으로 지목하며 “무대 장악력이 대단한 연습생이었어요. 발전하는 속도도 빠르고 열정도 남다르죠.”라고 평가했습니다. 나야 나 작곡가 라이언 전 인터뷰에선 사활을 건 친구들중에 한 명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라이언 전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 한 인터뷰에서도 인상적인 멤버로 언급했는데 “성실한 모습과 간절함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Wanna One 데뷔 이후에는 음악방송, 시상식, 라디오, 예능, M/V, 광고, 잡지 화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데뷔 후 무대 위에서는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한층 성숙된 표현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예능에서는 싹싹하고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는 한편 '몸으로 하는 건 자신있다'는 게임러적 면모와 진심에서 우러나온 리액션 장인, 멍뭉미의 대명사, 새싹 먹방러 등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이후 광고와 화보, M/V에서도 본인만의 내추럴하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샤넬의 파인 쥬얼리 라인의 새 뮤즈로 발탁되어 엘르 매거진과 함께 화보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춤에 푹 빠진 생활을 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교내 남자 비보잉 동아리가 결성되면서 동아리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 비보잉 동아리는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예제나 학교 행사 때 고정 출연했고, 이웃 학교 행사 때도 초대되어 공연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방과후 비보잉 수업 강사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면서 비보잉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기가 없으면 힘든 비보잉을 잘 추기 위해 근육을 만들면서 춤을 배웠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왕복 3시간이 소요되는 해운대 학원에서 밤늦도록 춤을 추고 오는 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오후 5시에 학원에 오면 밤 10시에 학원 문을 닫을 때까지 춤을 췄다고 합니다. 학원 강사 선생님과 집이 같은 방향이라 거의 매일 함께 퇴근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학원 강사는 강다니엘의 인기에 대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연습한 과거 덕분이라고 평했습니다.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3화에서는 어머니와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비보잉을 시작할 때의 일화가 알려졌습니다. 비보잉 할거면 힘들단 소리를 하지 말라는 부모님 말대로 한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고 손가락이 부러졌을 때도 재미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4화에서는 중학교 3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선생님에 의해 "나를 소개합니다."라는 학기 초 자기소개용 설문이 공개되었습니다. 팬들은 이불킥 할 만한 내용을 예상하면서 두근거렸으나, 예상과는 달리 춤에 강한 열정과 꿈이 있었던 점이 주로 드러났고 춤추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는 성숙한 생각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춤에 빠져있던 학창시절은 당시 지인들에 의해서도 드러납니다. 중학 시절부터의 한 친구는 "흑역사가 있을수가 없는 친구입니다. 진짜 성실하게 열심히 춤추고 살았거든요."라고 말했고, 비보잉을 같이 배웠던 당시 한 지인은 "보통은 기술만 배우려고 하는데 다니엘은 기본기를 굉장히 중요시했고 풋워크를 좋아했다. 사생활? 말할것도 없다. 그냥 되게 착하고 잘 웃고 춤 좋아하고 성실하고 수줍음도 조금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미술 선생님 또한 "공연할 때 다니엘의 눈은 빛났고 그 어느때보다 에너지 넘쳐 보였다. 춤은 머리속에 종이 울리는 것처럼 보였고 춤에 영혼까지 소진하는 것 같았다. 중3의 아이인데도 춤에 푹 빠진 생활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예술고등학교 계열인 브니엘 예고로 진학하여 현대무용을 전공하였고 현대무용 영상, 제 49회 고등학생 예능 실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한 선생님은 “정말 성실한 학생”으로 기억했습니다. “춤을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실력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었어요. 무용을 계속했어도 성공했을 겁니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았죠. 대회 준비도 성실하게 했던 걸로 기억나요."라고 평했습니다.

고등학교 선배 또한 "선배, 동기들한테 인정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용도 잘했다. 피지컬이 그때도 워낙 좋았고. 무용 선생님들에게도 깍듯하게 잘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한편 고등학교 2학년 때 4개월 동안 후배들의 비보잉 교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후배들 생활 태도도 좋아지고 결석하는게 줄었다고 합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비보잉에 매진하였는데 비보잉 영상을 본 기획사들이 먼저 연락을 해왔고 고심 끝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연습생을 하기 위해 상경한다 하니 모든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말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돌 데뷔의 꿈을 품고 기어코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B2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데뷔는 쉽지 않았습니다. 한 기사에서는 당시 소속사가 타이틀곡 녹음까지 마쳤다고 했으나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MMO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되어 연습생들도 떠넘겨졌습니다. 워너원으로 데뷔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이 당시에 대해 "스무 살 때 들어간 첫 소속사가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집을 빌려 지하 연습실만 있었고 춤 레슨도 없었습니다. 이후 회사 사정이 더 나빠졌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MMO엔터테인먼트에서도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고, 여기서도 데뷔 기약 없이 2년 2개월간 방치되어 지하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하는 나날들을 보내야했습니다. 연예 한밤에서 한 인터뷰에서는 이 당시 "앞날이 캄캄했으나 매일 지하에서 연습하고 타지인 서울에서 외롭게 생활하면서도 버텼던 유일한 이유가 선배 아이돌들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하고 꿈 꿨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6화에서는 "아이돌로서 내가 연습생 때 혼자 눈물을 훔친 기억이 많아서 데뷔를 하게 되면 안 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연습생 시절이 심적으로 힘들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데뷔의 기회는오지 않았고 무대라고 해도 누군가의 백댄서로 서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모든 걸 그만두고 친척이 있는 캐나다로 가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다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온 게 연습생들 중 데뷔 그룹을 뽑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였습니다. 간절했던 만큼 트레이너에 의해 간절하고 성실함이 인상적인 연습생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정동수 연습생에 의하면, 함께 B반에서 연습했을 때 "형, 저는 목숨을 걸었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첫 소속사 평가 때 B등급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A반으로 합류하였으며 연습생들의 고정픽 2위일 만큼 주변 연습생들에게도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첫 주차 투표 순위는 23위. 이처럼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팬들도 '한줌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규모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첫 개인 직캠인 쏘리쏘리가 풀린 후 입소문을 타고 점차 사람들을 불러모으더니 네이버TV 1위에 오르고 실검 6위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직캠 속에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제스처와 표정, 유려한 춤선, 디테일한 손발의 움직임과 정확한 박자감각, 특유의 미소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홀린 사람들이 몇 번이고 나노로 돌려봤다며 수많은 앓는 댓글들을 영상 아래 남겼습니다.

이 직캠이 흥한 이후부터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고 팬도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 못한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견제도 심해졌고 이후의 과정도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특이점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화의 '나야나' 무대에서 센터로 선 한번을 제외하고는 프로그램 내내 단 한 번도 센터 포지션에 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겟어글리, 열어줘와 같은 개인 직캠에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이 직캠들 또한 흥하면서 자영업으로 팬들을 모아갔습니다. 겟어글리 올킬, 열어줘 올킬 한편 성실하고 열심히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웃음과 자신감 있는 모습, 주변 연습생들을 배려하며 친하게 지내는 모습 등도 사랑 받으며 순위는 23위-23위-12위-5위-2위-8위-1위-1위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워너원 센터로서의 데뷔와 인기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선 중학교 시절부터 춤에 열정을 가지고 학원이 문을 닫을 시간까지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데뷔는 멀었던 상황에서도 혼자 묵묵히 연습하며 꿈을 위해 준비해왔던 날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을 가지고 참가했어도 초반엔 주목받지 못했고 첫 쏘리쏘리 무대의 현장 평가 득표수는 33표에 불과할 만큼 인지도도 없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개인 직캠이 풀리면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하는 연습생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이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노래와 컨셉도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리더나 서브보컬과 같은 새로운 역할에도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해 나갔기 때문에 팬덤이 점차 늘어나 결국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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