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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명절 2018

2018년 추석이 곧 돌아옵니다.

지금부터 명절 증후군이 증세가

나타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

그래도 일년에 두번있는 명절,

힘내시고 즐겁게 보내봅시다!

명절이 돌아오면 보지못한 가족,

친지, 친구, 지인, 그리고 거래처

직원들에게도 문자로 인사말 정도는

해줘야 인맥 관리가 되는데요.

오늘은 카카오톡으로 보낼만한

문구 모아 보았습니다.

명절때나 어느때나

피해야 하는 말들도 늘~

있죠.... 이 말만 안 꺼내도

반은 갑니다!

일단 피해야 하는 말은

정치, 결혼, 돈, 종교 등등

상대방이 거부감을 느낄수

주제는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남을 신경쓴다고 한말인데

상대방은 덕담으로 듣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조카들에게 취업은 했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애는 언제 낳니,

연봉은 어느정도니, 공부는 잘하니 등등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래요.

물론 어른들의 관심이기도 하고, 뭐 이런 질문에

과민하게 반응하냐 하지만 요즘은

안 그렇더라구요.

그럼 인사말로 좋은 말들 입니다.

일단 무난하게 최고입니다.

받는 사람도 어차피 길게 안 읽습니다.

받는 것만으로 고맙게 여기는 건데요.

"온 가족과 함께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게 최고 무난한 문구인데요.

이 말을 조금씩 각색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절은 아무래도 "가족"과

보내는 거기 때문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강조 해 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인사말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건강"이죠.

연휴 동안에 너무 많이 먹고

과음을 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이

망쳐지기도 하는데요.

이런점을 강조해서 "건강"이 최고다~

라고 보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추석에는 보름달이

뜨니깐 보름달 보고 소원 잘 비시고

원하시는 것 이루워지길

바란다고 덕담도 빼놓지 마세요.

일단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 다르게 보낼 수 있는데요.

그냥 인맥 관리 정도면 이런

메세지로 보내고, 조금 친하고

관리해야 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상황에 맞게 적어 보내주세요.

요즘에는 공무원 시험준비나

취업 준비로 명절에 집에

못가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

조카나 친구가 있으면 꼭

응원 문자라도 보내 주시구요.

그리고 추석을 기점으로

후반기가 시작이니깐 남은

2018년 잘 보내라는 메세지도

넣어주면 좋습니다.

지인 중에 자녀가

고3이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좋은 결과를

빌어 주는것도 좋겠죠?

추석하면 명절 증후군을 빼 놓을수가

없는데요. 무엇보다 전국에서 며느리들의

곡소리가 들리곤 하죠. 며느리들에게

응원하고, 고생했다라는 말도

꼭 넣어 주세요.

비슷비슷하긴 합니다

여기서 각색을 조금씩 해 주세요

여기에 있는 그대로

적어서 보내도 되지만

그래도 받는 사람의 상황에

맞게끔 적어주면 더 효과가 좋겠죠

오늘은 추석에 쓸만한

글들을 모아 보았는데요

이게 신촌문예가 아니라서

그렇게 창의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보내는 사람의 정성이

보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복사, 붙여넣기는 하더라도

조금만 고쳐서 보내시면 좋습니다

명절 음식 칼로리 후덜덜 합니다

^^ 맛있더라도 적당히~

드시길 바래요~ 명절 연휴동안

몇키로 훅 찌는건 일도 아닙니다~

from http://chagunworld.tistory.com/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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