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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금메달 , 이란대통령사과

<최민정 금메달>

올 시즌 부상과 체력 저하로 부진했던 최민정은 제1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첫날 예전의 모습으로 2개 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최민정은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개인 첫 종목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41초27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고 한다.

최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500m에서도 43초68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최민정은 올 시즌 처음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민정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1,000m와 3,000m슈퍼 파이널, 3,000m 계주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고 한다.

<이란대통령 사과>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여객기 격추와 관련,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피해국인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통화해 사과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실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깊은 유감과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로 "이번 여객기 참사에 연루된 모든 이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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