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결혼 issue

이보미 이완 결혼 issue

이보미 이완 결혼 issue

안녕하세요 여러분.

27일 프로골퍼 이보미씨와 배우 이완씨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issue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1년여만에 결혼이라는 결실로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이보미 이완 결혼 issue 정리해 보겠습니다.

27일 배우 이완씨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완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밝히면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씨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며 공식입장을 마쳤습니다.

공식입장대로 라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두사람은 카톨릭신자로 지난해 초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지난해 공개열애를 시작할 당시에도 양가 어르신 모두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결혼할것 같다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결국 결혼을 하게 되네요.

두사람은 최근에 웨딩촬영 또한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에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이보미씨는 프로골퍼로 1988년생으로 32살입니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데뷔해

2010년 KLPGA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거머쥐는 등 실력파 골퍼로

알려져있는데요. 2011년 일본으로 건너가 2015년에는 시즌7승을 달성하고

상금 2억3000엔을 획득해 남녀 일본프로무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했습니다.

일본에서 통산 21승을 거두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녀프로골퍼입니다.

결혼후에도 이보미씨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할을 하게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혼집은 일본 고베와 서울 두곳에서

차릴 예정이라고합니다. 이보미씨는 "결혼을 하더라도 프로골퍼로 선수 생활은

계속할 예정이며 은퇴하기 전까지 프로골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완씨는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 김태희씨의 남동생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2004년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작은아씨들',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보미는 이완씨와 결혼을 하면서 김태희씨와 형님(시누이) 동생사이가 되었네요.

가수비도 한가족이되구요. 호칭이 아주버님이 되나요.

미녀골퍼로 유명했던 이보미씨인데 미남인 배우 이완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전부다 미남미녀들만 있네요. 두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할 결혼생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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