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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딛고 성공한 "자수성가" 연예인들

안녕하세요.냠냠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항상 이슈가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예인들

그들의 화려하고 멋진 삶

그것들이 과연 노력없이 단순한 인기로 얻은 성과일까요? 그 속사정은 어떨까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자수성가한 연예인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죠

항상 화려한 삶을 살것 같은 연예인들 원래 부유한 스타들도 있게지만

데뷔 전 찢어지게 가난했던, 그러나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스타는 누가있을까요?

1. 박보검

대세 배우로 발돋움한 박보검의 파산 소식은 네티즌에게 충격을 안겼죠

박보검 아버지가 8억원의 빛을 졌는데

대부업체에서 3억원을 빌리는 과정에서 당시 미성년자인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등록했어요

박보검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수입이 발생해

연대보증인 박보검에게 채무 변제 요구가 온 거죠ㅠㅠ

이자율이 높아서 원금은 3억원이 8억원까지 증가해버렸고

결국 박보검은 개인파산, 면책 신청을 했습니다

법원은 3천만원 변제 시 채무를 탕감하는 중재안을 제시했고

대부업체가 이를 동희해서 파산절차가 종결됐습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만 가득한 그가 뒤에는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 씁쓸하네요

우리 모두 힘들땐 기대기도 하자구요!

2. 이상민

룰라 출신 이상민은 69억이라는 빚더미에 허덕였지만, 12년이 넘도록 성실하게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9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큰돈을 벌었던 이상민은

연이은 사업 실패와 이혼을 겪으며 굴곡 있는 삶을 살았죠...

그러나 이상민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성실하게 빚을 갚으며 강철 멘탈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SBS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해서 ‘궁상민’의 일상을 전격 공개하며 네티즌의 응원을 받고 있답니다^^

3. 윤정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그맨 윤정수는 회사 보증을 섰다가 회사가 어려워졌고

그 채무를 대신 지면서 파산까지 갔습니다. 또 대표이사 직책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 보증을 서게 됐죠

파산까지 갔던 윤정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김숙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어려운 생활을 딛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4. 치타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치타는 가수 데뷔를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버스에 치여 대형 교통사고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죠

당시 장애를 갖고 살게 되는 2차 수술 혹은 인공 뇌사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야 했어요

이에 치타 부모님은 인공 뇌사를 선택했습니다.

치타는 “사고 후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예전 목소리가 안 나와 울면서 지르고 또 질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5. 아이유

평범한 가정의 딸이었던 아이유

하지만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극심한 경제난을 겪게 됐고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려야 했어요ㅠㅠ

결국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단칸방에서 생활하게 된 아이유는

겨울철 보일러를 제대로 켜지 못하고 감자로 끼니를 때웠다고해요

특히 단칸방에는 수시로 바퀴벌레가 나타날 정도로 지저분했다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 잡은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억을 기부하며 선행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6. 유재석

국민 MC 유재석!

유재석 역시 가난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는데요

SBS 런닝맨을 통해 가난했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었죠

가난했던 과거에 부대찌개를 먹으며 울었다라고 털어놨어요

당시 돈이 없어서 부대찌개를 사람 수보다 적게 시키고 라면을 많이 넣어 배를 채웠다며

그때 한 형이 ‘너희 거지냐’라고 말해 설움에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어요

유재석씨 역시 밝은 모습뒤에는 노력이 숨어있었네요^^

7.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tvN 택시를 통해 어려웠던 가정사를 고백했는데요

혜리는 “집에서 항상 가장인 느낌이 있었다. 그 부분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제게는 긍정적인 효과였던 것 같다. ‘우

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해’가 아니라 ‘나는 돈을 많이 벌어서 우리 엄마, 아빠 집을 해 주겠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엄마가 거의 15년을 공장에서 일하셨다. 그 시간들이 저는 조금 죄송했다. 엄마의 젊은 날들을 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보내신 것 같았다.”며 효심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8. 비

비는 평펌한 청년에서 월드 스타 비로 발돋움하기 까지는 어머니의 뒷바리가 있었는데요

비는 MBC 황금어장에서 돈만있었다면 어머니를 살릴 수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당뇨병으로 2000년 12월에 돌아가셨는데 당시 집에 단 돈 백원 없어서 굶기도 했대요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해외로 나가셨고 비는 어머니를 병간호를 했고

아홉살 어린나이에 학교에 간다며 새벽 5시에 나가 막노동 현장으로 향했던 경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일한 만큼 돈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사연등을 소개했으며

다사다난했던 가정사를 딛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고 합니다ㅎㅎ

9. 도끼

도끼는 고가의 슈퍼카 여러 대를 소유하고 69평의 초호화 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도끼 역시 과거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도끼는 한 방송을 통해 고백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아 컨테이너에서 살았다네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자신의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해요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10. 임창정

임창정은 가난한 형편에 어린 시절부터 철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창정은 초등학생 시절에도 빈 병을 주워 팔아 놀이공원에 갈 용돈을 마련했고

새벽 3시부터 신문 배달과 공병 팔기 등을 통해 아빠에게 용돈을 드리는 효자였다네요

그리고 배우가 되려고 서울로 올라와 연습실과 옥탑방을 오가며 마땅치 않은 수입을 채우기 위해

가스 배달과 웨이터, 막노동 등 50여 가지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성실한 생활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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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수성가 연예인들, 그들의 삶 속으로 가보았는데요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저 자리 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하였을까요?

아마 상상도 못 할 정도의 노력이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걸 몸소 보여주신 분들이네요

저는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느꼈는데 여러분들을 어떤신가요?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만큼은 자신을 뒤돌아보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http://call7.tistory.com/1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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