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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2000만원 논란 콘서트 불참

강성훈이 결국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결국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콘서트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역시 미뤄졌으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그의 오해와 진실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네요

최근 강성훈은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설, 대만 팬미팅 취소, 팬클럽이 팬들의 기부금 2000만원을 횡령했다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강성훈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팀의 이미지 실추와 사기 및 횡령, 탈세 의혹에 대한 법적 책임을 요구했죠

그러면서 '강성훈이 탈퇴하지 않으면 콘서트 자체를 보이콧 하겠다'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6월 5일 강성훈 솔로 콘서트 ‘더 젠틀’이 열렸는데요

당시 서포터즈이자 살인미소파(후니월드 전신)였던 한 팬이 택시에 광고를 부착하겠다며 팬들에게 2천만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랑구 g사 택시 12대에만 광고 부착이 이뤄지고 택시운행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거래 내역서도 허위로 기입해 공개했다고 하네요.

결국 그 팬은 지인에게 줬다고 말했지만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젝스키스 콘서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알렸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26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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