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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축구 중계

토픽셀프 2020. 1. 12. 17:34

한국 이란 축구 중계

U-23 챔피언십 한국 이란 축구 중계안내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1차전 경기를 극장골 승리로 장식한 한국축구 올림픽대표팀은 2차전 이란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이란 중계 방송 시간은 오는 12일 (일) 저녁 7시 15분입니다. 실시간 라이브중계는 인터넷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PC, 모바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에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

당시 경기내용은 답답한 흐름으로 이어갔지만 승점을 추가하는데는 성공을 했습니다. 같은 조 이란과 우즈벡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 되면 한국축구는 조 1위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U-23 챔피언십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본선진출권을 놓고 다투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승리라 할 수 있죠.

이날 주도권을 쥐고 중국을 공략했지만 좀처럼 골이 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오세훈의 헤딩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문을 빗겨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후 김대원의 오른발 슈팅도 중국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결정적인 골 찬스가 무산되었습니다. 0-0 흐름으로 마무리 되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이 나왔죠.

김진규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동준이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른바 극장골로 답답한 경기에 단비를 내려주게 되었죠.

경기가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자 후반 김진규와 이동준을 투입한 김학범 감독의 용병술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중국 축구는 한국 축구에 한수 아래이고 C조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경기력에 대한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제대회 첫 경기에 오랜만에 치르는 실전이라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김학범 감독은 중국의 많은 투자로 인해 축구 수준이 많이 올라와 쉽지않은 상대였다고 밝혔는데요.

같은 조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같은 C조에서 펼쳐진 1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국이 포함되어 있는 C조는 죽음의 조로 불립니다. 우승후보 한국축구는 물론 아시아의 강호 이란과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까지 4개국 중 3개의 나라가 우승후보죠.

이에 최근 많은 투자로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 중국까지 더해져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이란과 우즈벡도 한국과의 승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1차전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이란은 공격적인 흐름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우즈벡을 몰아붙였는데요. 골결정력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1득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당시 경기가 예상외로 우즈벡이 선제골을 넣으며 이란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전반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여 좋은 출발을 보였죠.

이란은 후반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만회골을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후반 13분경 문전 혼전상황에서 데흐가니의 동점골로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고 양팀 모두 한국전의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23 대표팀은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한 첫번째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한국 이란 중계 방송 시간은 오는 12일 (일) 저녁 7시 15분입니다. 실시간 라이브중계는 인터넷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PC, 모바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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