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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쇼트 1위

토픽셀프 2020. 1. 6. 04:12

유영 쇼트 1위

유영 쇼트프로그램 1위 달성

유영이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0에서 여자 싱글 쇼트에서

총합 76.53을 받으며 1위에 올라갑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유영의 기세가 놀라운데요.

심지어 트리플악셀까지 성공시키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유영은 이날 30번째에 등판을 하여서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서 경기를 풀어갑다.

경기를 시작하며 바로 트리플악셀을 성공시켜버리면서 점수를 확 올립니다.

이어서 트리플러츠 트리플 토루프로 성공시키고 이어서 플라이 카멜 스핀까지 다 성공하며

안정적인 경기흐름을 보입니다.

이어 마무리는 레이백 스핀으로 끝을 내는 유영입니다.

그녀 역시 굉장히 기쁜듯 주먹을 쥐어 보입니다.

이제 유영은 내일 같은장소에 프리스케이팅을 하여서 합산을 하여서 우승자가 가려지는데요.

오늘 유영이 쇼트1위를 하면서 내일 무난한 경기를 펼치면 우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지난해 경기와 이번경기까지 합쳐서 내년 대표팀도 꾸려진다고 하니 중요한 내일이 되겠네요.

유영에 대하여

유영은 2004년생으로 만 15세입니다.

키 165cm이며 문원초, 과천중을 다니고 있습니다.

11살에 김연아의 기록을 격파하고 최연소 종합선수권 챔프가 됩니다.

출생은 싱가폴에서 했는데 아버지의 사업때문에 싱가폴에서 났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피겨를 한 때는 2013년인데요.

역시 김연아를 보고 자랐다고 하는 유영입니다.

2017-18시즌 주니어에 데뷔를 해서 생각보다는 이전리그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어 두번째 시즌에는 그래도 동메달을 따내면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듯 하다가

다시 실패를 하기도 하고 트리플 악셀에 실패하며 다시한번 무너지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최근 시즌에서는 좋은 성적이 나오며 점점 기량이 오르고 있는데요.

무서운 성장속도 입니다.

계속해서 좋은활약을 해서 김연아에 이은 제 1의 유영이 되기를 바랍니다.

from http://lookaroundtheworld.tistory.com/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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