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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나이 몸매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겸 가수 전효성이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합니다. ‘메모리스트’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기억을 읽는 형사가 미스터리한 연쇄살인사건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남녀주인공에는 유승호, 이세영이 각각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전효성은 극 중 방송사 기자 ‘강지은’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전효성은 ‘고양이는 있다’,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전효성은 전과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전효성은 최근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의 수록곡으로 ‘항상 나를’을 발매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효성은 1989년생으로 현재 31살입니다. 걸그룹 시크릿 리더이자 장녀로 현재는 솔로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등 학교 3학년 때부터 신문 배달을 하기도 했던 전효성은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 엠넷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당당히 우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전효성은 우석대학교 공연예술뮤지컬학과 출신으로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전효성은 키 158.9cm에 몸무게 47kg으로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지만 비율이 좋아서인지 그닥 키가 작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데뷔초에는 통통한 몸매로 인식이 되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살이 많이 빼며 지금의 몸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효성은 내 마음에 그렸다라는 웹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아이돌 가수가 아닌 연기자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으며 조금씩 연기력을 늘어가고 있는 전효성은 연기력과 발성, 표정, 뉘앙스 등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수로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점점 배우로서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전효성이 데뷔 11년 만에 예능프로 '런닝맨'에 출연해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 '런닝맨'에서 전효성은오프닝 무대에서부터 트레이드마크인 건강미 넘치는 섹시 댄스로 신고식을 치렀으며 멤버들은 "전효성이 돌아왔다"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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