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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영화>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 영화 '패트리어트데이' *스압...

주말 잘 보내셨나요?요즘 날씨가 문란하고 공기도 축축해서 주말에는 집에서 가족과 보냈어요 역시 집이 최고였어요.오늘 리뷰하는 영화는 2013년도에 실제로 있던 사건을 영화로 만든 '패트리엇 데이'이면 4개월 전에 개봉하 오드 락입니다.저는 최근에 알았습니다^^;; 파일다운은 티빙에서 포인트 결제로 아주 저렴하게 봤습니다.보스턴에서 아주 큰 이벤트로 알려진 마라톤 대회에서 연쇄 테러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큰 사건입니다.사건 당일은 뉴스로 많은 소식을 접했지만...그 후 사건 해결에 대해서는 무지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사건의 그 뒤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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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2017.04.06, 러닝 타임:133분 장르:드라마 감독:피터 버그 출연:마크 또 죠은・굿도망, 케빈 베이컨, 미셸 모나항

미국 국경일 '패트리엇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 타워를 세우고 시민의 제보에서 수집한 10TB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뉴욕에 가는 테러범을 막기 위한 정부와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위대한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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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몇 명은 보스턴 마라톤 행사가 시작되기 전의 일상적인 모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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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샌더스 역의 마크 월버그 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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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핸드헬드 촬영, 실제 cctv 영상을 사용했다고 합니다.중간에 연출된 cctv 화면과 실제 cctv 화면이 교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사실을 재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압니다. 감독의 디테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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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연쇄 폭발이 일어나고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실제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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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2시간 후 갑자기 FBI컨트롤 타워를 만드는 것이 고증을 찾아 다행히 씨를 특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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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추격하는 와중에 용의자가 차량을 탈취합니다.인질로 잡혀있던 중국인 유학생 기질로 용의자가 체포되고 마지막이 되는데요.인질범이 탈출하는 장면은 마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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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장에 있던 부부의 인터뷰 장면은 정말 감동이었어요.부부는 테러로 다리 한쪽을 잃어 버렸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며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이런 테러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 사건이 있고 여러 번의 큰 테러로 희생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from http://61.talkdrip.co.kr/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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