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구하라 폭행후 영상 사과

토픽셀프 2018. 9. 20. 00:19

구하라 폭행후 영상 사과

구하라 폭행후 영상 사과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폭행 논란에 휩싸인 남자친구 A씨와 지속적인 공방전을 멈추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며칠간 소동으로 팬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겉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이 소동을 끝내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18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구하라는"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추후 밝혀질 문제"라며"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남자친구 A씨에 대해여 구라하는 "건강하고 예쁜 만남을 지속하고 있었다"며"다툼과 갈등이 가끔 있긴 했지만 다른 커플과 다름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작은 오해를 원만하게 넘기지 못한 탓에 싸움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중과 언론이 보고 있는 상황이 되자 저희 두사람은 어린아이처럼 불썽사나운 소모전과 진흙탕 같은 공방전을 서로 주고받았다"며 "다툼이란 게 남자친구와 저 구하라,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을 수밖에 없다.어느 한쪽의 잘못일 순 없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마음으로 용서하고 싶고 용서받고 싶다.재능있고 존경할만 한 그분이 이 사건을 딛고 밝은 미래를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SBS funE는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폭행 사건이 있던 지난 13일 새벽 구하라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새벽 1시 20분쯤 빌라 엘리베이터,주차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A씨는 구하라의 집에서 나온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거울로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살피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구하라는 "싸움을 계속하며 대중과 팬에게 실망을 드리기보다,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며"다시한번 팬과 대중에게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from http://haboza.tistory.com/1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