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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방한 프로필

토픽셀프 2019. 12. 15. 13:26

스티븐 비건 방한 프로필

스티븐 비건 방한 프로필

현재 북한과 미국과의 긴장이 최고조로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각 국가간의 의무를 다하는 스케줄이 있는데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박 3일의 일정으로 오늘 날짜인 15일 방한을 한다고하여 연일 관심 선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티븐 비건의 방한에 두 나라의 당국자의 만남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번지고 있는데요. 2년전으로 회귀할 조짐을 보이기도 하며 한반도의 정세가 대화 모드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아니냐며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티븐 비건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인데요. 스티븐 비건 방한 프로필에 관하여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븐 비건의 방한 소식에 스티븐 비건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티븐 비건은 1963년 12월 30일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출생으로 미국의 정치인이며 현 미국 국무부 소속의 대북정책특별대표라고 합니다. 미국의 정당으로는 공화당이라고 하네요.

미국 북부에 있는 미시간 주 주도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는 스티븐 비건은 미시간 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하는데요. 졸업 이후에는 의회 및 행정부에서 외교 부문의 일을 해온 인재라고 합니다. 스티븐 비건의 대표적인 전직 경력을 살펴보자면 빌 프리스트 전 공화당의 상원 원내대표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다고 하는데요.

조지 부시 행정부 당시에는 국가안보회의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인재라고 합니다. 스티븐 비건은 이후에는 포드자동차의 부회장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전임자인 조셉 윤이 퇴임하자 그 이후 정부이자 현 정부인 트럼프 정부의 새 대북정책특별대표로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티븐 비건은 북한의 국무위원회 소속이라는 대미특별대표인 김혁철이 스티븐 비건의 새 카운터파트로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2019년에 스티븐 비건은 1월 19일에서 21일동안 북한의 최선희 외무부 부상과 스웨덴에서 실무 협상을 가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때 두 사람은 스웨덴 정부와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주최했던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형식을 빌어서 접촉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 카운터 파트인 두 사람이 만난건 스티븐 비건이 선임된지 5개월여만이었다고 합니다.이 당시 스티븐 비건과 최선희 외무부 부상은 스톡홀름 근교 휴양시설인 하크홀름순트 콘퍼런스에서 숙식하였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2박 3일동안 집중적으로 협상 진행이 가능했다며 우리 나라의 이도훈 6자회담 수석 대표도 함께 참석하여 사실상 남북미 3자 회동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었다고 스티븐 비건 방한 프로필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스티븐 비건은 2019년 여름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자리에서 물러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 존 볼턴의 후임자로 스티븐 비건이 거론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허버트 맥매스터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존 볼턴과 스티븐 비건이 최후까지 경합을 벌였다고 하며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과 제임스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도 스티븐 비건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강력히 권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스티븐 비건의 이름에 대하여 비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채식주의를 연상케 한다고 하는데요. 이름만 그렇지 채식주의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닭을 좋아하는지 닭한마리를 방한하였을 때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스티븐 비건 방한 프로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방한하는 날인데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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