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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볼만한 곳

자유여행의 천국인 태국하면 방콕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마 방콕만큼 사랑받는 지역이 또 존재한다는 것 아셨나요?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벌써 눈치채셨을탠대요. 바로 치앙마이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치앙마이는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한번쯤 꼭 방문하는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인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치앙마이의 매력에 빠져 한달살기를 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치앙마이를 여행하다 보면 왜 이곳에서 한달살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치앙마이의 매력 중 한 부분을 차지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꼭 가야할 명소들은 어느 곳이 있을까요?

1. 도이뿌이 뷰 포인트

치앙마이하면 뛰어난 자연경관도 장점 중 하나인데요. 그 중 가장 추천하는 곳은 바로 도이뿌이 뷰 포인트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지는 노을은 매력을 넘어 마력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좁고 험한 산길을 거쳐야하지만 이곳을 올랐던 모든 사람들은 이런 힘든 산길에도 불구하고 또 올 것이라 말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는 노을과 함께 도이뿌이에 자리하여 생활하고 있는 몽족 마을은 부드럽게 마음을 감싸주는 아늑함을 가지고 있어 절로 힐링을 느낄 수 있으니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2. 보타닉 가든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보타닉 가든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명소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거대한 규모답게 다양한 식물들이 보존되어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관광객들을 위해 트램을 운영하고 있어 넓은 부지를 둘러보기도 좋은데요. 무척이나 넓어 하루를 온전히 쏟아야만 모든 곳을 관람할 수 있으니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 참고하세요.

3. 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인 홧 프라탓 도이수텝은 황급빛 사원이 있어 전망만이 아닌 전통적인 치앙마이의 사원 관광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장소인데요.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걸어 올라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엘리베이터 이용시 돈을 받고 있는데요. 왕복 50밧으로 그리 여행에 지장을 주는 금액이 아닌만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할 점은 불교사원이기에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짧은 반바지와 소매가 없는 옷을 입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니 만약 짧은 옷을 입었다면 입구에서 스카프를 대여해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4. 산캄팽 온천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온천을 즐기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치앙마이의 온천 중 가장 큰 규모를 보이는 산캄팽 온천은 시내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한시간이 걸려도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거기다 물이 너무 좋아 피부와 건강에 좋고 즉석에서 달걀을 삶아 먹을 수 있어 온천의 재미는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입장료가 비싼 것이 흠이지만 입장료를 지불하고 나면 수영장, 무료 족탕과 같은 내부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꼭 가보길 바랍니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4개의 알짜배기 장소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태국의 여행지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치앙마이를 여행한다면 이 4곳 만큼은 꼭 모두 둘러보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from http://flyto.flytothehead.com/5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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