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폭행 산부인과 진단서 멍자국 남친 심경

구하라 폭행 산부인과 진단서 멍자국 남친 심경

구하라 폭행 산부인과 진단서 멍자국 남친 심경

구하라가 산부인과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남자친구 헤어디자이너 최모씨와의 신체적 접촉 및 폭행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13일 새벽 1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자신의 빌라에서 남자친구 최모씨가 구하라에게 폭행 당했다며 112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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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얼굴 및 목, 팔 등의 상처를 드러낸 채18일 경찰 출석을 했습니다. 구하라의 남친 최모씨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먼저 주장했으나, 구하라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남친 최모씨가 술에 취한 채 먼저 들어와 욕설하고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다고 전하며,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구하라 남자친구 헤어디자이너는 최종범씨로, 구하라와 동갑이며 청담동 유아인으로 유명해 tv출연도 한 적이 있습니다. 구하라와는 마이매드뷰티다이어리에서 게스트와 패널로 처음 만났으며, 구하라씨가 먼저 남자친구 최종범씨의 sns에 먼저 연락해 지난 7월 연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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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산부인과 진단서, 정형외과 진단서 및 멍자국 사진들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직후 남자친구 최모씨의 번호와 구하라에 대해 제보를 한다며 연락이 온 사실을 디스패치는 함께 보도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 최모씨는 쌍방폭행이 아닌 일반적 폭행이었고, 구하라 폭행에 대해서는 구하라의 폭행을 막기위한 신체적 접촉일 뿐 절대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구하라 측은 자신도 맞았고, 쌍방폭행이며 자신의 산부인과 진단서 내용을 공개하며 자궁 및 질 출혈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알렸습니다.

현재 구하라는 염좌, 안면부 하퇴부 좌상 및 염좌, 자궁 및 질출혈 등의 산부인과 진단서 및 정형외과 진단서를 공개했으며, 전 남자친구 최모씨는 안면부 깊은 손톱 할큄, 목 등 우측 팔꿈치 할큄, 전신 타박상 등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구하라는 사건직후 긴 침묵 끝에 18일 경찰에 출석하면서 법률대리인까지 선임해 대응을 하고 있으며, 전남자친구 최모씨는 디스패치에서 기사화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조사에 임하게 되었으며,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 또한 바로잡을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단순 폭행사건을 넘어서 법정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예고하며 엎치락 뒤치락을 하고 있는 구하라와 남자친구 폭행 사건은 경찰조사가 끝난 후 공식적 입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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