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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토픽셀프 2018. 9. 19. 01:14

2018년 9월 18일

문재인 대통령, 평양 안착 ... 역대 대통령으로 세번째 방북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김정은과 세번째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평양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는 서해직항로로 이동해 9시 49분쯤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 순안공에는 김정은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나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평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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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 대통열 방북항로는 'ㄷ' 모양... 분단 현실의 단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18일 ~ 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해 직항로"를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 'ㄷ'자 모양 노선으로 꺾여 있다며 남북 분단 현실의 한 단면이라고 애통해 하는 글을 올렸다. 박지원 의원은 "ㄷ자 서해 직항로는 분단의 현실이고, 대화의 한 단면"이라며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해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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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민에 인사 문재인 대통령, 전단 100억장 보다 더 효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주민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여 북한 주민들에게 상당한 파격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 인파의 끝 지점에서 손을 들어 답례하다가 자세를 바꿔 허리를 굽혀 평양 시민들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전우용 한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평양 주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90도 인사는 북한 주민의 의식을 바꾸는 데 전단 100억장 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사람을 서로 잇는 것은 돈이 아니라 겸손한 태로와 따뜻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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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꼭 평화 이뤄낼 것" 입 모은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반도 평화 진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문대인 대통령과의 뜻 깊은 상봉이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과 평화번영을 지향해 나가는 우리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이 온 겨레에게 다시 한 번 크나큰 신심과 기쁨을 안겨주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문재인 통령과 함께 판무점 선언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을 회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라며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쌓은 신뢰가 있기에 평화롭고 번영하는 조선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거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과 남이 굽이치는 화해와 단합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데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중요한 의제"라며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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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거품 낀 프로야구, 샐러리캡 도입하자.[

프로야구에서 새로 계약한 외국인 선수에게만 상한액이 적용되면 기존 외국인 선수, 국내 선수와의 형평성의 문제가 생긴다. 우리 프로야구에도 샐러리캡(Salary cap, 현봉총액 상한제)이나 사치세(Luxury tax, 한도를 초과한 총연봉에 대한 벌금) 부과 등이 필요하다.

프로농구와 배구는 출범 때부터 샐러리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본주의 천국 '미국'에서도 메이저리그(MLB)의 경우 40인 로서터의 연봉 총액이 1억9700만 달러를 넘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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