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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위세척?!

토픽셀프 2019. 11. 29. 21:02

김종국 위세척?!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김종국 위세척'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종국 위세척

가수 김종국(사진)이 어린 시절 모기약을 먹고 위세척을 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5형제의 우애를 테스트하는 ‘괴팍한 형제 고사’가 치러졌습니다.

이날 문제 중에는 “김종국이 어렸을 적 이것을 먹고 목소리가 얇아졌다”는 퀴즈가 출제됐습니다.

김종국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연관성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부승관은 “나는 무화과나 석류라고 생각한다”며 “여성 호르몬과 관련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종국은 “너 형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몇이 나왔는지 아니?”라며 어이없어했습니다.

이어 서장훈이 “정답을 안다”며 “전에 종국이 어머님께 들었던 것 같다”고 ‘모기약’을 외쳤습니다. 서장훈이 정답을 맞히자 출연진 모두 크게 놀랐습니다.

김종국은 “어릴 때는 음료수병이랑 모기약이 비슷하게 생겼었다”며 “음료수인 줄 알고 모기약을 원샷했다”고 위험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응급실에 가서 위세척까지 했다”며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준형은 “절대 집에서 시도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종국이 변성기 시절 목에 손상을 입었다면 이것이 목소리가 바뀐 원인일 수 있다. 변성기는 2차 성징이 나타날 시기에 후두가 급격히 성장하며 목소리가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남자는 약 60%, 여자는 약 30% 정도 성대가 길어지는데, 성대근의 힘은 아직 증가하지 않아 한동안 음의 높이가 불안정해집니다. 변성기 소리의 변화는 여자는 3도 정도 낮아지며, 남자는 약 1옥타브까지 낮아집니다.

변성기 때 잘못된 성대관리로 생긴 질환은 평생 지속돼 목소리를 변화시킵니다. 실제 성인 중 목소리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변성기때 목을 혹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대는 한번 손상되면 원래대로 되될리기 어려운 기관입니다. 얇고 가는 목소리 또는 맥없는 목소리 등 변성기 후 원치 않는 목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전보다 목을 더 아껴야 합니다.

변성기에 성대를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는 큰소리로 말하는 습관과 악을 쓰듯이 소리를 자주 지르는 행동을 삼가합니다. 또 노래방에서 과도하게 노래를 부르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기분에 따라 큰 소리를 내는 행위는 성대를 자극시키기 때문에 주의합니다. 술과 담배는 금하고 탄산음료나 카페인 음료 대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촉촉이 해주는 습관이 목에 좋습니다.

김종국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이며, 3인조 보이그룹 터보의 멤버이자 터보에서 리더,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2005년 방송 3사 가요 대상을 모두 석권한 경력을 갖고 있는 마통가왕입니다.

1995년대부터 2010년 중~후반대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 가수겸 방송인으로, 그룹 터보로 데뷔를 시작해 2001년부터 솔로 가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 SBS 런닝맨 등의 예능 활동도 많습니다.

예능상의 이미지에 비해 불필요한 공익 복무 논란으로 음악적 명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룹 활동으로도 솔로 활동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가창력에서도 본인만의 개성으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한 멀티 엔터테이너입니다.

1995년 초에 2인조 댄스그룹 터보로 데뷔, 2001년에 그룹을 해체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미성인 고음의 목소리와 높고 넓은 음역대가 특기입니다. 3옥타브를 가볍게 찍으며 대부분의 곡 또한 '3옥타브 도'를 넘어가는 편인데 터보의 '애인이 생겼어요', 솔로 1집 수록곡들 같은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노래의 고음을 제외하면 모든 노래를 웃으면서 부릅니다.

노래도 평균음이 높은 편이라 본인 노래 중에선 낮은 축에 드는 한 남자의 최고음이 '3옥타브 도'입니다. 터보 시절 작곡가 윤일상의 글에 "그는 우리나라 일반적인 남자 가수가 거의 흉내 낼 수 없는 고 음역대 소유자다. 최대 4옥타브 미(E6)까지 거뜬이 소화해내는 그를 보면 그 힘과 소화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라 언급되어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가요계는 인기담당 하나와 뛰어난 실력의 메인보컬을 가진 투투나 룰라, DJ DOC와 쿨같은 팀들이 일종의 성공공식처럼 여겨지던 때여서 그 대세를 따라 보컬 하나와 춤꾼 하나의 듀오의 팀 터보로 데뷔하게 됩니다. 가요계의 차트를 터보 엔진처럼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의미의 터보는 빠른 비트의 댄스곡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서정적인 발라드곡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김종국이 고등학생 때 노래방에서 곡을 불렀는데 그 자리에 있던 사촌누나의 지인이 음반제작 관계자라 캐스팅되고, 그 기회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해 터보 연습생의 길을 걷게 됩니다.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이 주영훈이었는데 고음의 곡을 잘 부르고 음색이 독특한 김종국에게 댄스곡을 부르게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터보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종국의 오디션곡은 록밴드 B612가 부른 <나만의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터보'의 결성에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터보 결성 약 1년 전인 94년 10월, 김정남과 그의 친구, 그리고 여자 한명 - 셋으로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하우드댄스로 나간다는 취지에 반기를 들고 탈퇴하였습니다. 결국 같은 팀으로 예정됐던 여자 한명도 그만둬버려 새 멤버를 찾던 중, 94년 12월 김종국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김종국은 김정남 앞에서 <깊은 밤의 서정곡>을 불러 노래실력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몇 년 뒤, 후술할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김정남이 탈퇴하고, 그 뒤 여러 모로 어필할 점이 많은 김종국의 역할이 더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예능에도 모습을 비추게 됩니다. 그 사이 (76년생)용띠클럽이라는 연예인 모임에 끼게 되면서 동년배인 홍경민, 차태현, 장혁, 홍경인 등의 인물과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알려지진 않았으나 터보시절 본인이 작곡한 곡도 있습니다. 터보 3집의 "단념" 과 "Only Seventeen" 입니다.

이후 2001년 계약이 만료되어 솔로로 전향하게 되며 소속사를 옮기게 되지만, 이전 소속사의 방해로 인해 1집은 처절하게 실패하게 됩니다. 이전 소속사의 대표는 공공연히 "김종국을 연예계에서 매장시켜 버리겠다" 내지는 "죽여 버리겠다"라는 식의 폭언 등을 하며 영향력을 발휘해 작곡가들이 김종국에게 곡을 써주지 못하도록 했을 정도였습니다. 전 소속사의 만행 1집의 프로듀서가 김종국 본인이었던 데엔 이러한 이면이 있었던 것입니다. 김종국이 이러한 힘든 상황을 털어놓게 된 것은 자그마치 그로부터 10여년의 시간이 흐른 2010년의 일로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조차 "미안했다는 말만을 바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솔로 2집 타이틀 곡인 "Feeling"도 실패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2004년 SBS의 예능인 X맨을 찾아라에서의 활약을 통해 후속곡 '한 남자'가 흥하면서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하고 2005년 솔로 3집 '제자리 걸음'과 '사랑스러워'가 3연속으로 히트를 기록하게 되며 최후의 방송 3사 가요대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2005년 연말시상식은 시작 전에는 잡음이 많고 시끌시끌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난 후엔 무난했으며 특히 가요부문은 김종국 대상수상으로 뒷말이 나올 수 없었다는 논조의 기사나 받을 사람이 받았습니다, 김종국의 경우가 진짜 상을 받은 거 같다는 등의 이런 기사가 쏟아져 나왔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에 차라리 방송 3사 통합 대상을 한꺼번에 몰아주자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참고로 연간 기준으로 음반 판매량으로 따졌을 때 SG 워너비>김종국>버즈, 멜론 연간 차트로 따졌을 때 SG 워너비>버즈>김종국, 음악 프로그램 방송 1위 횟수와 방송 활동 횟수로 따졌을 때 김종국>버즈>SG 워너비, 전연령대 인기와 대중성, 파급력은 김종국>SG 워너비>버즈 순입니다.

멜론 음원 쪽에서는 저 둘 한테 밀려 조금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나, 전 연령대 인기를 비교했을 때는 김종국의 인기가 상당했기에 이 인기에 힘입어 대상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면 많이 부른 건 버즈 많이 들은 건 SG워너비 전 연령대의 인기는 김종국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골든디스크 대상은 SG워너비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4집을 내고 2006년 4월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같은 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4집 '편지'로 골든디스크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익복무 중 방송출연이 불가한 상황이었기에 진행 측에서 그를 직접 취재하러 용산구청을 방문하였는데, 카메라맨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진지하게 수상소감을 발표하던 중 왼쪽 가슴의 공익복무요원 흉장을 클로즈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익근무 중 김종국의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어 문제가될 뻔 하기도 했지만, 소속사가 김종국의 동의 없이 발매한 데다 김종국 본인에겐 계약상 한푼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어서 영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아 넘어 가게 됩니다.

2년 후 2008년에 소집 해제되어 복귀 후 미국과 한국을 오고 가면서 앨범을 작업, 그 해 가을 복귀 앨범인 'Here I Am'을 발표한다. 이미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대변되는 아이돌 위주로 바뀌어 있었지만, 남자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비나 원더걸스와 함께 활동했음에도 공중파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3월 디지털 싱글 '행복병'을 발매하고 부산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Just Listen을 열었습니다. 이 콘서트에서 이벤트로 트로트 '따줘'를 불렀다 반응이 좋자 다음 달 음원으로 정식 공개하였습니다.

출연 예능 '패밀리가 떴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가던 시기, 2010년 1월에 솔로 6집 '열한번째 이야기' 를 발매하였습니다. 타이틀곡 '이 사람이다'로 활동한 이후 후속곡 '못 잊어'로 활동할 즈음에 북한의 소행으로 일어난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져 활동을 중단합니다.

2010년 9월에 리메이크 앨범을 냈는데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의 음악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음에도 좋은 노래 덕에 꽤 괜찮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타이틀곡은 '다시 내게로 돌아와'로, 개리가 피쳐링 했습니다. 라디오 같은 곳에서 수록곡인 '슬픈 바다' '개여울'등의 노래를 꽤나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소극장 콘서트 My special memory를 열었습니다.

2010년 11월 조카인 가수 소야의 솔로 데뷔곡 '매일매일 사랑해'에 피쳐링을 했습니다.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피쳐링한 곡입니다.

2011년 6월 터보의 멤버였던 마이키와 'All For U'란 제목의 싱글을 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본래 이 곡은 김종국 7집의 타이틀로 내정되어 있었지만 마이키를 위해 줬다고 합니다.

2012년 11월에 7집 앨범 'Journey Home'으로 컴백했습니다. 여기서 앨범 수록곡의 절반을 작사했습니다. "니가 생각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무 예뻤어",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끝이 아닌 이야기" 의 5곡입니다. 김종국은 이후에도 "꾸준히 작사하고 있다" 라며 앨범 참여에 대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KBS2 드라마 굿닥터의 OST '모르나요' 를, 2014년에는 웹드라마 러브인메모리2의 OST '눈물 자국' 을 불렀습니다.

한편 2015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솔로앨범을 준비했었지만, 노선을 바꿔 터보로 컴백했습니다. 12월 21일 터보 6집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의 3인조 구성입니다. 1, 2차 라인업 공개 후와 앨범 공개 당일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9곡 꽉 채운 정규앨범으로, 수록곡 하나하나 퀄리티도 좋아 음원사이트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00위권에 거의 모든 곡을 진입시키고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인 '다시'는 1위를 올킬시켰습니다.

2016년 6월, 중국 인기가수 임준걸의 곡으로 중국어 앨범을 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스포된 멜로디가 무척 좋습니다. 발매일이 8월 23일로 확정되었고, kuwo뮤직이라는 중국사이트에서 단독 선공개됩니다. 싱글앨범이며 제목은 "恨幸福来过", 번역하자면 '그 행복이 왔던 게 싫다' 라는 뜻이다. 차분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치닫을 때의 목소리가 좋은 곡입니다. 중국 차트에서도 3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뮤비공개 2주일만에 조회수 1000만을 찍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식 자료에서는 공개 당일 18시에 2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0월 3일에는 두번째 싱글 앨범 "听见下雨的声音", '빗소리를 듣다’를 발매했습니다. JJ Lin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빗소리에 어우러지는 감정이 돋보입니다.

10월 25일에는 KBS2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OST 트랙1, "바보야"가 발매되었습니다. 통통 튀는 사운드와 가사 그리고 김종국의 달달한 음색이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2017년 1월 18일에는 세번째 중국어싱글 "我的爱不用还" (나의 사랑을 돌려줄 필요가 없다)가 발매되었습니다. 이전의 곡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후반부에 비트가 빨라질 때가 포인트입니다. 느리고 빠른 비트에 김종국의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7월 25일, 터보 미니1집 [Turbo Splash]가 발매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의 작곡,작사에 참여했고 타이틀을 제외한 수록곡 3곡 중 2곡의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에 9년만의 단독 콘서트 <김종국 찾기>를 열었고 런닝맨 맴버들이 다 참석했으며 일부는 합동 무대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금일봉을 하사하시고 관중석에서 흥바람 들어서 이 콘서트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일부 나옵니다.

본래 서울에서만 2회로 기획한 단독콘서트였으나 콘서트가 잘 되자 서울에 1회를 추가하고, 안양, 부산, 전주 등에서 전국투어를 했습니다. 앵콜콘까지 합하면 2019년 3월부터 7월까지 총 9번의 콘서트를 했습니다.

연말콘서트 <진국>을 합니다. 이 역시 전국적으로 서울, 부산, 수원, 광주, 대구에서 한다고 합니다.

from http://hsb3916.tistory.com/2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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