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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1. 29. 16:52

이재욱 김혜윤

배우 이재욱과 김혜윤이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행복한 분위기의 데이트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속 은단오와 백경이 철길을 걷고, 해변을 거닐면서,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이 포착되어 어떻게 사랑의 결말이 이루어 질 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은단오는 잃어 버는 기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고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는 듯한 백경의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이재욱은 한 인터뷰에서 얼마 전까지 이재욱은 단골 카페에서 조용히 커피를 마시는 1인 이었지만 지금은 "백경이다","설치환이다" 라고 말하면서 싸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재욱은 학창 시절 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 말했으며 그중 연기를 학원에서 배우면서 정말 열심히 해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꿈을 피웠다고 합니다.

최근 이재욱은 패션 잡지 하이컷의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화보를 통한 인터뷰에서 설지환에서 백경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말투, 패션, 걸음걸이 등 모든 것을 바꾸면서 완벽 변신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욱은 1998년 생으로 현재 (만 21세) 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8년tvn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으로 출연했으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설지환역 그리고 영화에서는 최근에 개봉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이개태 역으로 출연해 tv와 영화를 오가며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후 상영예정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작품에 이장우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재욱과 상대역을 하고 있는 김혜윤은 1996년 생으로 싸이더스HQ 소속입니다. 2013년 KBS드라마 TV 소설 "삼생이"로 데뷔하였고 얼마전 종영된 최고의 인기와 이슈를 뿌렸던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강인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잘 보여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지만 짧은 시간에 연기 변신과 함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신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