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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1. 29. 10:53

무릎 / 팔꿈치 보호대 :: 키모니, 쿠팡 구매

by 사용자 운은

몸을 굴릴 일이 예상되어 무릎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를 구매했습니다.

빠른 배송을 받아야 하는 일이 있어서 쿠팡에서 몇가지 보지 않고 가장 싼 걸로 골랐어요.

무릎 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 둘 다

단단하고 푹신한 보호대가 있는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팔꿈치보호대는 압박만 되는 상품이 많았어요.

팔꿈치 보호대는 두꺼운 패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자갈이나 단단한 모서리에 찍히는 경우에는 보호받지 못할것 같아요.

상품 뒷면에 상세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용도와 기능이 꽤 길게 적혀 있지만.. 무엇보다 착용을 해봐야겠죠!

키모니 팔꿈치보호대는 단순한 비닐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팔꿈치보호대는 보통 신축성 좋은 천으로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가 필요 없을 줄 알았는는데

끈으로 조절하는 프리사이즈가 아니고 S,M,L 정도의 크기 차이가 있었습니다..

모델 착용 사진을 참고하여 L을 샀는데 저에게는 잘 맞더라구요.

다만 더 근육 많은 사람들은 착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팔꿈치 보호대 실착 후기:

적당히 근육을 압박해 준다. 하지만 물리적인 타박상을 더 방지하고 싶었던 나에게는 조금 부적절했던 제품

패드형 무릎보호대.도 왔습니다.

패드가 들어간 제품들을 전문가용으로 많이 분류하는 것 같더라구요.

찍찍이로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사이즈 분류가 안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무릎보호대도 사이즈를 나눠서 주문받더라구요. 왜일까요..

아무튼 마침 L사이즈가 세일중이길래 L 로 주문했습니다.

무릎보호대는 처음부터 패드가 착용되어 있는 상태로 옵니다.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물리적인 타박상이 너무 무서웠기에 패드를 절대 빼지 않았습니다 ㅋㅋ

무릎 패드의 뒷면 모습입니다.

패드는 꽤 도톰한 편이예요.

어지간한 돌맹이는 딱히 위협적이지 않구요, 자갈 정도도 괜찮습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약간 뜨는 느낌이 있지만 벨크로를 조여서 착용하면 쓸만하더라구요..

무릎 접는 일도 편하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용 후기: 벨크로를 꽉 조이지 않으면 무릎보호대가 돌아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물론 좀 격한 움짐임을 한 이후이긴 하지만, 4시간 정도의 움짐임 후에 한 번 다시 자리를 잡아주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보호대로서의 성능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구요

가격: 4개 전부 다 구매해서 5만원이 안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팔꿈치 2개, 무릎 2개 해서요!

https://coupa.ng/bhBrk2

쿠팡에서 동일 상품 세일 중이기도 하네요!! 지금은 만 원도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