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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둘째?

토픽셀프 2019. 11. 20. 08:35

백지영 정석원 둘째?

가수 백지영이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백지영은 가수라기 보다는 평범한 한명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김수미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둘째계획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백지영은 결혼 직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안타깝게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결혼 호 4년 후에나 딸을 얻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한 딸 하임이 일텐데요^^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남편 정석원을 더 닮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얼굴도 정말 닮았는데 에너지 넘치고 개구쟁이인 성격조차 남편인 정석원과 똑가다" 라고 말했는데요.

백지영은 엄마가 된후에 가장 달라진것은 바로 기상시간. 이라며 아침에도 늦어도 8시에는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운전하는것을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은 운전이 조금 무서워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엄마가되면 혼자 차를 타는것이 아니라 아이도 함께 동승을 하기 때문에 더 긴장하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지영은 ‘엄마 선배’인 김수미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을 텐데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일하셨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수미는 “따로 교육이 없다. 엄마 아빠가 어떻게 사느냐를 보면서 아이의 인성이 형성된다. 서로 존중하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

다른 건 없다. 미리 걱정하지 마라. 그때그때 일이 있을 때마다 겪어라. 걱정을 미리 가불하지 마라.

그러나 키우다 보면 별일 다 있다”며 인생선배 다운 조언을 건냈습니다.

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고 대답하기도 했는데요.

아들을 갖고 싶기도 한데 딸 하임이를 생각하니까 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둘째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내년이면 가수 백지영은 마흔다섯의 나이가 되지만 자신은 둘째를 낳고싶고 낳을 수 있다는 아주 강한 의지를

보이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그간 남편 정석원의 안타까운 사건이 있기도 했는데요.

서로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을 잘 꾸려왔듯이 앞으로도 알콩달콩 서로를 이해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뤄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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