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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토픽셀프 2019. 11. 20. 01:53

션 정혜영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정혜영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으로 불리는 션은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션은 "신혼 초에 우연치 않게 방귀를 텄다. 저도 깜짝 놀랐다. (정)혜영은 방에 있었고 저는 거실에서 뭘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생리 현상이 나왔다. 방에 있었으니까 무마시키려고 했는데, 방에서 나오더라. 그래서 비트박스를 했는데 눈치 채고 웃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김수미가 '연애 결혼을 한 거냐'고 묻자 션은 "3년 10개월 만나고 결혼했다. 첫눈에 반했다"면서 "혜영이는 저한테 전혀 관심이 없었다. 제가 지인한테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지인이 커트하더라. 제발 연락처를 달라고 계속 얘기해서 결국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션은 결혼 1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정혜영과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션은 네 명의 자녀에 대한 애정도 폭발시켰습니다. 션은 "원래 혜영이는 한 명만 낳기를 원했다. 제가 첫째 육아에 올인했다. 그래서 혜영이는 생각보다 아이 키우는 게 재미있던 것 같다. 그래서 본인이 낳을 수 있을 만큼 낳겠다고 해서 넷째가지 생겼다. 애들 보고 싶어서 빨리 집에도 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하며 100점 아빠로서의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션과 정혜영은 연예계의 대표 기부천사로 불립니다. 두 사람의 기부액은 45억 정도로 추정되는데 약 800여명의 아동을 후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신혼 시절 필리핀 아이들을 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고 적금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해 광고나 강연, 사업으로 수익이 생기면 꾸준히 기부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자가가 아닌 전세를 살며 꾸준히 기부활동과 함께 여러가지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슬하에 4명의 아이들을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특히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장애 아동을 위한 의료센터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해 총 320억원의 모금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 '꿈과희망지원'네 매년 1억원씩 9년째 기부중입니다. 또한 연탄배달 봉사활동 및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곳에 기부 문화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from http://javasuni.tistory.com/48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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