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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구하라 남친 폭행사진 공개

디스패치 구하라 남친 폭행 사진 공개

'구하라 남친 "쌍방폭행 아냐, 동거했는데 '헤어지나'하니 일방적으로 맞았다.

2일전에 언론에 나온 구하라 폭행 관련 타이틀 기사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다. 하지만 구하라는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구하라 남자친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 차이로 헤어지자고 내가 먼저 말했다. 하지만 쌍방 폭행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하라의 쌍방폭행 주장을 반박하며 폭행당한 증거라며 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현재 다툼 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구하라에 대해 "다툼 중 구하라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으로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구하라가 주장하는 집에 무단 침입해 자신을 발로 찼다는 주장도,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량이 구하라가 사는 빌라에 등록되어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동거 관계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여론은 구하라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 해 보였다.

하지만 연예탐사매체인 디스패치에서 구하라가 자신의 남친에게 폭행당한 사진과 산부인과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구하라 남친이 그동안 언론에서 말한 것처럼 일방적인 구하라의 폭행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어느 정도 밝혀지는 듯 하다.

디스패치에 따라면 구하라와 남친의 싸움 발단은 구하라가 연예 관계자 A씨와의 동석을 말하지 않고 점심을 먹은 것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남녀 관계는 둘 외에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저렇게 까지 싸울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디스패치사진캡쳐

일단 이번 디스패치 보도에서 구하라의 입장은 연예인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조용히 이 문제를 덮고 넘어 가려고 했다고 한다.

일이 커진 만큼 구하라고 경찰에 자신의 남친을 폭행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쁘고 잘생긴, 말 그대로 선남선녀끼리 잘 사귀다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될 일을 흔히 말하는 '개싸움'으로 치닫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만고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지만...

from http://newsdiet.tistory.com/11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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