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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디스패치에 제보 ★ 헤어디자이너 전 남친 상처에 이어 멍사진...

제이퀸 마스터 윤 2018.09.17 14:51

반전에 반전입니다. 그 유명한 디스패치(언론사)가

구하라와 전 남친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일단 해당 사진은 구하라가 공개한 온몸이

멍든 모습입니다. 그가 술 취해 폭행해 생긴 것이라고.

이 사진은 구하라의 전 남친이

구하라에게서 할큄 당해 생긴 상천데

구하라의 주장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먼저 집에 들어와

머리채를 잡고 휘두르고

공기청정기까지 집어던졌으며

구하라의 온몸을 마구 때렸다고 합니다. 이는 전 남친이

다른 매체를 통해 인터뷰에서 말한 '나는 여자를 한 번도

때린 적이 없다'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데요.

어쨌든 그렇게 전 남친이 구하라를 폭행했고 심지어

'디스패치에 제보해 너의 연예인 인생을 끝장나게

해주겠다. X 돼 봐라.'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디스패치가 전한 충격적인 이야기는

실제로 구하라의 논현동 빌라에서 사건이 일어지던 날

누군가가 제보를 했다는 겁니다. '구하라 제보, 연락 주세요.

늦으면 다른 데 넘길게요. 실망시키지 않아요.'라는 글과

전 남친의 연락처를 남겼다는 것인데요. 이게 왜

충격적인 이야기냐면 1. 진짜로 전 남친이 언론에 그렇게

제보를 한 것이라면 전 남친은 구하라와의 어떤

문제로 실제로 헤어지게 됐는데 그 와중에 구하라를

폭행하고 이를 빌미삼아 디스패치에까지 제보해

구하라의 인생을 안 좋게 만들려고 함과 동시에 그동안

거짓 인터뷰를 했다는 데 있습니다. 2. 만약 이 모든 것이

구하라 측의 잘 짜인 각본이라면 대중을 기만한 죄이니

그또한 충격적이지요. 어쨌든 현재 여론은 전세가

역전돼 구하라를 지지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역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런 심한 상처를 낼 수

있냐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전 남친을 인터뷰한

모 기자는 전 남친의 흉터 사진 밑으로도 또 깊은

상처가 있다며 꿰매고 나서도 흉이 질 수 있는 등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며

얼마나 무섭게 폭행을 휘둘렀으면 구하라가 그렇게까지

했겠냐며 게다가 메일을 디스패치에 보내 구하라와

관련한 제보를 보낸 것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

그러나 대중 입장에서는 아직 무엇이 진실인지

도통 갈피가 잡히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서로의 주장과

증거들은 있으나 아직 뭐가 진짠진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전 남친은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고

본인 커리어도 있었는데 앞으로 흉터는 어찌할는지

싶기도 한 한편 구하라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폭행을

시작한 자체가 잘못이니... 부디 두 분이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꾸만 진흙탕 싸움으로

서로의 이미지만 안 좋아지니까요. 아마도 진실은

메일 소유주라든가, 그날의 CCTV를 통해 누가

잘못한 것인지 알 수 있을 듯합니다. 곧 누가 대중을

기만하는지는 답이 나오겠지만 사실 두 분이 합의를 한다면

더 이상 서로 이미지 다치는 일은 없을 텐데요. 그래도

현재 두분의 상처가 너무 심각하니 얼른 진실이 밝혀져

잘못한 사람은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이미 구하라는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

또 그의 전 남친 역시 현재 기자들의 방문에(택배기사로

가장해 침입도 했다고 하죠...) 직장까지 쉬는 상태.

한낱 남녀의 연애사로 치부하기에는 상처도 깊고

타격도 크니... 제일 좋은 건 두 분이 합의에 이르는 길이나

사실이 무엇인지 밝혀져 두 사람 중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람의 억울함이 풀리길 바랍니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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