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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근황공개

토픽셀프 2019. 11. 6. 18:28

이효리 근황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이효리'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이효리 근황공개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에 이효리의 메이크업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는 이효리가 시슬리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매거진 12월호 뷰티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습니다.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는 홍실장에게 “옛날에 어렸을 때 쓰던 파란색 기름종이 알지?”라며 운을 뗀 이효리는 핑클 시절 멤버들과 하루에 기름종이 한 통씩 쓰다가 사장님한테 기름종이 아껴 쓰라고 혼났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덧붙여 "옛날에는 속눈썹도 한 개를 세 번씩 삼 일간 붙이게 했다"고 그 때 그 시절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이효리는 "요즘은 '누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던 그 감정이 기억이 안 난다. 그런 경험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남편과 사귀고 결혼한 이후로 딱 끊겼으니 10년쯤 된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설렘이 싹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홍현정 아티스트가 "주위에 나이 50대 후반인데도 '썸'을 타는 언니가 있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솔로라서 그런 것"이라면서 "누구랑 썸 타고 그럴 나이가 이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효리는 솔로 데뷔 앨범인 '텐미닛'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에는 '섹시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완전히 애송이였다. 그때는 섹시하다기보다는 장기가 건강했다."며 물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 이효리 프로필

1979년생인 이효리는 2000년대 대한민국의 대중연예 문화를 대표하는 트렌드 아이콘이자,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던 탑 솔로가수입니다. 톱스타의 전례없는 아이콘이기 때문에 수많은 아이돌그룹, 특히 걸그룹 멤버들이 롤모델로 삼습니다.

중학교를 퇴학당한 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픽업되었다고 합니다. 핑클로 본격 데뷔하기 전에는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세대>(1996)에 단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지역에서 매우 유명했다고 합니다.

2010년, 4집 작곡가에 의한 무단도용 사기사건 이후 이효리는 방송 활동은 크게 자제하고 있었으나 트위터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계속했는데, 여러가지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연예 뉴스 기자들에게 쏠쏠한 뉴스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돌연 자신이 채식주의자임을 언론과 SNS를 통해 적극 어필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힐링 캠프에 나와 말하길 채식 일변도의 영향으로 이도 흔들리고 머리도 푸석푸석해지는 등 부작용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길이 아니면 안 될 것 같기에 계속 가겠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창력이 뛰어나다고는 농담으로도 말할 수 없지만, 재미있게도 실용음악적인 측면의 가창력 말고, 보컬 연기, 즉 곡을 살리는 면에서는 신기하게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핑클 노래를 가만히 뜯어 보면 위로 치솟는 고음 부분은 당연히 옥주현이 부르지만 특징적인 부분, 그러니까 훅 내지는 펀치라인은 주로 이효리가 맡았습니다. 음역대가 정말 좁다는게 최고의 단점이지만 딱 본인 음역대에 맞는 부분에서는 곡을 잘 표현해냅니다.

결혼을 전후해서는 본격적으로 작곡가 겸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이효리에 대해서는 아직 신인이니만큼 이렇다 할 평가를 내릴 시기는 아니지만, 이효리 특유의 '촉' 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입니다.

훅을 만드는 것은 배워서 되는 게 아닌, 작곡가의 재능과 연결된 부분이니만큼 싱어송라이터 이효리에 대해 기대할만합니다. 그런데 작사는 핑클 시절에도 한 적이 있습니다. 핑클 2집 수록곡 'Still In Love'와 핑클 4집 타이틀곡 '영원', 수록곡 '그대 안의 나'가 바로 이효리가 작사한 곡입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55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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