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윤은혜 근황

토픽셀프 2019. 11. 6. 17:45

윤은혜 근황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윤은혜 근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윤은혜 근황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외출! 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카페에 앉아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윤은혜의 남다른 패션센스와 베이비복스 시절과 별 차이 없는 청순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윤은혜 프로필

이름은 윤은혜이며, 1984년 10월 3일 생으로 36세(만 35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8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서울용강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를 지나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를 다녔습니다.

소속사는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이며, 소속그룹은 베이비복스입니다

포지션은 막내, 서브보컬이며, 데뷔는 1999년 베이비복스 3집 Come Come Come Baby입니다.

1999년, 중3이라는 파격적으로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습니다. 엄청나게 어리기도 했고, 통통하고 앳된 외모였기 때문에 그룹의 메인 컨셉이었던 섹시안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베이비복스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윤은혜는 팀의 색깔과는 조금 달랐던 멤버인만큼 오히려 언니들이 인기가 많던 시절입니다. 다른 1세대 아이돌들의 막내 멤버들이 대체로 그러했듯, 윤은혜도 베이비복스 내에서 비중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래도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라서 격렬히 좋아하는 팬층이 존재했습니다.

데뷔 전인 1997년에 빙그레 '꽃게랑' CF에 출연한 적이 있고, 학창시절에는 미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커피프린스나 아가씨를 부탁해 때 그렸던 그림들을 보면 잘 그리는 듯합니다. 실제로 의류브랜드 '조이너스' 의 모델로 있었을 때 옷 디자인을 직접 한 적도 있었고 그것이 제품으로 출시되기까지 했습니다.

2003년 옥탑방 구렁이로 은지원이랑 처음엔 서먹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의 코믹미니드라마로 처음 데뷔입니다.

2006년 '궁'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그녀가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강했던 터라 원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고 연기력도 검증이 안되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흥행시켰습니다.

이어서 출연한 포도밭 그 사나이가 주몽과 정면대결을 했음에도 괜찮은 시청률로 흥행시켰고 이듬해인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를 맡아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며 연기자로 완전히 성공했습니다. 이 시기가 윤은혜에게는 리즈시절로 많은 상(MBC연기대상 최우수상과 백상예술대상 수상 등)과 많은 CF출연을 따내는 등 승승장구입니다.

이후 2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진 후 돌아온 2009년 아가씨를 부탁해에선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가씨를 부탁해는 15~17%의 시청률로 나름 선방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빼도박도 못하는 완벽한 흑역사입니다.

2012-13년에 방영했었던 보고싶다에서는 연기력이 좋아졌다는 평을 들으며 초반에 성폭행 논란 등으로 까먹은 시청률을 올리면서 전우치와 1위 경쟁 중이었습니다. 2012년의 MBC 연기대상에서는 인기상과 한류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고싶다가 끝난 후에는 차기작을 알아보고 있다가 2013년 10월 중순부터 2013년 12월 초까지 방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이동건, 정용화와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다만 영화는 그 유명한 긴급조치 19호. 그리고 '카리스마 탈출기'로 가히 흑역사입니다.

성유리, 이진, 심은진 등 연기에 도전한 다른 걸그룹 멤버 중 탈퇴 후 가장 성공한 연예인이었으나 2009년 이후 황정음이 치고 나와 밀렸습니다. 연기력이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은 가며 특히 독특하게 캐릭터를 살리는 연기가 뛰어난 편입니다. 거기다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김태희나 손예진도 없는 대박 작품이 있는지라 본인이 작품 선택만 잘 한다면 큰 무리 없이 배우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로는 작품도 작품이거니와 연기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표현하는 캐릭터의 한계가 엿보이는 듯합니다. 다행히 보고싶다에서는 연기력이 나아지면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연달은 성공 덕분에 중화권이나 동남아, 일본에서는 한류스타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 증거. 2013년 1월 중국 내 포털사이트에서 나온 배우들 순위인데 한국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밑의 기사를 보면 유승호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본인의 흑역사인 내게 거짓말을 해봐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쪽에 장근석이 있다면 중국 쪽에는 윤은혜가 있다고 할 정도. 중국의 연예잡지인데 표지모델로 나왔습니다. 2013년 10월에 일본에서 열린 한류 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여자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확실하게 한류스타 인증을 받았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556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