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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나이 부인 배성재 6수

라디오스타에 영화배우 배성우가 출연했습니다. 조인성,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영화 ‘안시성’을 홍보하러 출연한 것인데요.

배성우는 최근 운동에 빠지게 된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몸을 막 만든다기 보다는 나이가 느껴지니까”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조인성은 배성우의 과거를 언급한 뒤 “드라마 끝나고 섹시스타로 (거듭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배성우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돼 그가 진땀을 흘리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배성우는 특별한 이유를 들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톱스타 반열에 오르느라 그런거냐”고 반문하기도 했죠.

특히 배성우는 영화 ‘안시성’으로 데뷔 후 첫 ‘창술’에 도전한 사실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군대 시절 조교였던 그는 공개된 사진처럼 멋진 창술 실력을 뽐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런가하면 배성우는 대학동기 송창의와 김영민이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본을 발로 본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서도 속 시원한 대답을 내놓았는데요. 그는 “대본을 어떻게 발로 보냐”며 입담을 뽐냈다고 합니다.

배성우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의 형이기도 하죠. 지금까지 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안할 것은 아니지만 꼭 해야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배성우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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