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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전소민·하하·양세찬, 1% 벌칙여행 당첨

'런닝맨' 1% 여행 당첨자가 공개됐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멕시코 구리협곡, 미국 자지언트 캐니언 스윙, 프랑스 카타콩브, 인도네시아 자바섬 해머킹, 수동목재 케이블카 중 한 곳에 가게 될 1% 여행 당첨자가 공개됐습니다.

4대 4로 팀을 나눠 게임을 한 뒤, 꽝맨이 적게 있는 팀이 우승을 합니다. '아이 고' 딱지 두 장을 지닌 하하 전소민 지석진은 유력 꽝맨 후보가 됐습니다. 이후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 이광수가 한 팀, 송지효 김종국 하하 전소민이 한 팀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후 두 팀은 동문서답을 하는 유재석 게임, 구구단을 틀리자 게임, 주사위 고 스톱 게임을 통해 팀 멤버 변경의 기회를 가지게 됐습니다. 이에 김종국과 이광수의 팀이 변경됐고, 게임은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플라잉 체어. 이들은 추억의 가요를 맞히는 게임을 통해 플라잉 체어를 타고 벌칙을 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하와 전소민이 물에 빠졌고 "죄송하다. '런닝맨' 못하겠다. 엄마, 전세금 얼른 다 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 게임에서도 화이트팀이 또 우승을 거두며 팀원 변경 룰렛을 돌리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꽝맨 지석진이 블랙팀으로 방출됐습니다. 화이트팀은 꽝맨 청정 지역으로 거듭났습니다.

마지막 최종 레이스는 인생역전 이름표 뜯기 게임. 이름표를 뗀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팀이 바뀌는 '인생 역전 게임'이었습니다. 유재석은 한 달 반 전 일본 프로젝트 당시 벌칙 면제자였던 김종국 송지효를 거론하며 반전을 꾀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결국 하하 광수 세찬 소민이 속한 팀이 1% 벌칙여행에 당첨됐습니다.

양세찬 하하는 미국 자이언트 스윙, 이광수 전소민은 인도네시아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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