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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토픽셀프 2019. 11. 1. 05:12

이하늬 윤계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이하늬 결별설'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가 SNS에 올린 메시지로 시작된 윤계상과의 결별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있습니다. 이하늬는 SNS에 '#모든건변하니까'란 해시태그와 함께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수 밖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딘가 심삼치 않은 이하늬의 게시글에 사람들은 결별설을 주장했고 실제 이하늬의 반려견은 윤계상이 과거 선물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더 신빙성을 더해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이 해프닝에 대하여 이하늬와 윤계상 두 사람 모두 전해들었으며 이 소식에 그저 크게 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늬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블랙머니' 관련 인터뷰에서 '조진웅과 좋은 작품을 찍은 것에 대해 윤계상이 질투하지 않느냐'는 농담 섞인 질문에 "드디어 (질문이)나왔나, 피할 수 없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어 이하늬는 "배우인데 질투해서 될 것도 아니고 해서도 안 된다. 직업이다. 서로의 직업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윤계상과는)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인해 결별설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 "나도 너무 놀랐다. 강아지와 같이 있는 사진을 보니 나도 어리더라. 5년 전인데. 그 사진에 좀 그런 것을 느껴서 그런 것을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어서 올렸다"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칠 일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하늬는 "SNS에서 어디까지 마음을 나눠야 하나 싶더라"며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고민인데 글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데 한 두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검수를 많이 하는 편이다"며 "그런데 스스로도 왜 이렇게 났을까. 의아하기는 했었는데 조심해야곘다 생각했다. 감성 글 자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영화 '블랙머니'는 11월 13일 개봉합니다. 이하늬는 '블랙머니'에서 냉철한 이성을 갖고 있는 국제 통상 전문 변호사 김나리를 연기했습니다. '블랙머니'는 검찰 내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이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몰리고, 억울한 누명을 벗이 위해 내막을 파헤치다 '대한은행 헐값 매각 사건' 뒤 금융 비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23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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