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욕설 논란 매니저

서인영 욕설 논란 매니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하여 그동안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날 서인영은 과거 '욕설 논란'에 대한 해명을 전했는데요

당시 님과함께 촬영 중 제작진과 마찰을 일으킨 후 욕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프로그램 하차와 동시에 1년 넘게 방송활동을 쉬었죠

그러면서 논란 후 칩거하면서 반성했다고 전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집에 있었으며, 대인기피증처럼 밥을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지냈다고 답하기도 했네요.

메인작가에게 5분 동안 욕설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매니저한테 말했따고 하며, 매번 욕을 하는게 아니지만 2박 3일 동안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매니저와 함께 두바이에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라운 제이 오빠도 매니저가 없어서 저 혼자서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녀는 "당시 욕설 논란보다, 촬영을 펑크 낸 게 더 힘들었다. 프로답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운제이 인스타그램

하지만 가식으로 방송할 수는 없었다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면서 "나를 보는 게 불편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바로 받아달라는 말은 못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가수 서인영 인스타그램

최근 서인영은 버스킹을 처음 해봤다고 말하며 나도 가수구나 싶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27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