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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30억 이사 구두

YTN '뉴스人'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한 구두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두사람이 광고모델로 활동한다는 구두업체는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회사 직원과 대표가 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사회적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이상순 이효리 부부 두사람은 기업의 운영 취지를 듣고 흔쾌히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이 구두를 신은 것이 포착됐었는데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전에 이 구두를 구입했다고 하며, 취임 후에 이 구두를 다시 구매하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애인 회사라는 편견 탓에 경영난을 겪다가 폐업한 뒤였다고 하네요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계 각층의 후원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4년 반 만에 다시 공장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앞서 유시민 작가와 가수 유희열도 광고료 없이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촬영 당시 두사람은 착용한 구두 한켤레를 출연료로 받았다고 하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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